에너지(체)를 아시나요
일반 회원들이 에너지와의 힘 겨루기를 시작한지도 3년이 지났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정도의 시간을 겪어내진 못했다.
정화의 차원에서 보면 그보다 훨씬 적은 시간들이라고 할 수 있다.
다생소활의 시작은 곧 그 에너지(체)들과의 힘겨루기로
그들을 내보내는 일의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리라.
일반 사람들은 개념 자체도 없을 만큼 ‘자기화’가 되어 있는 상태이다.
많은 수련과 수행 또는 기도 생활을 열심히 하면서도 그다지 진전이 없는 것도
이 에너지(체)들을 제압할 수 없기 때문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참' 책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들 에너지(체)들은
이미 너무 긴 시간을 밀고 당기면서 우리들 모두와 함께 한 탓으로
누가 주인이고 누가 들어와 앉은 손님인지 이젠 도무지 감이 없다.
헥소미아 정화팀이 작년 이맘 때 쯤 본격 가동이 되면서
우리 다생소활 회원들부터 이 “쫒아내기”에 가담하여
자신을 되찾는 운동 아닌 운동을 하고 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전대미문(前代未聞)”이며 “전인미답(前人未踏)”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니 아무리 말해도 잘 못 알아듣고 그의 중요성을 절감하는 사람들도 적으며
나의 참뜻을 이해하는 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다.
모두가 한 때에 함께 했으면 훨씬 지금보다 나은 결과를 가졌을 것이고
서로가 서로에게 밀어주는 힘까지 생각한다면 훨씬 더 많은 성과가 있을 것에 틀림이 없다.
자신이 자신에게 있는 에너지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너무나 일체화가 되어 있다는 것과
이들을 녹이는 데 무척 힘이 들 거란 것과
그것을 느낄 수 있는 정도가 “이젠 시작”이라고,
아마도 기본선으로 봐야 할 것이다.
이 글을 시작하게 된 것은 다른 이유에서이다.
정화팀들이 새해 들어 많이 힘에 겨워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자기 정화에 부단한 노력을 해온 사람들도
새로운 도전에 감당하기 어려움을 토로하고 스스로 이겨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글의 어딘가를 보면 “양파 껍질”이나 “대패로 깍아낸다”라는 표현을
쓴 글을 읽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
이것이 에너지(체)의 본 모습이다.
처음에는 시시하게 생각되어지고 별로 없다고 느껴지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표면 쪽에 있던 에너지(체)들이 정리됨에 따라 할 수 없이
진짜 거물들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고 있다.
어쩌면 이 싸움은 이제부터일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것도 이미 많이 앞을 닦아온 사람들의 몫일 뿐
이나마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 단계까지도 접근이 안되고 있으니
참 딱한 노릇이다 .
깊숙한 곳에 숨어서 “나”인 척 하고 나를 조종하던 것들이
이젠 더 이상 숨을 곳이 없어서 드러나면서 대응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더 힘이 세고 집착이 강한, 끈질기고 어려운 상대들이 링 위로 올라오고 있다.
잔챙이들이 다 쓰러지고 나니까 이젠 진짜 대장이 나서는 격이다.
아~~ 모르겠다 그냥 살지, 뭐...
너무 어렵다....
라고 생각하고 벌써 포기하는 사람은 없는지.
그러나 여럿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장속에서 함께 힘을 합하고
서로가 높은 진동수로 변화하는 것은 서로에게 파동을 상승시키는 더 큰 힘이 되어 준다.
어찌 되었건 이제는 본 게임으로 들어가고 있는 친구들이 있고 더 힘이 들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이 전체를 잘 알았기 때문에 분명코 잘 버틸 수 있으리라 믿는다.
아니 당연히 그래야 한다.
과거의 수련자들이 하던 혹독한 수련방법에 비하면 그래도 수월하지 않은가.
서로를 이해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자.
나남없이 가야 하는 길이 아닌가.
애쓰고 있는 그대들의 영혼을 위해~~~ 아자!!!
***에너지(체)를 잘 모르시거나 다생소활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 글이 무척 낯설고 이상한 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세상을 위해, 그들을 위해 나섰다고 하는 사람이
그리 황당하고 기괴한 이야기로 혹세무민할 것인가.
정말 그러려면 더 쉬운 세상적 방법이 있는데
아무도 못 알아듣는 이야기로 못난 일을 펼치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생각들을 되짚어보면서 이 전체를 다시 봐주시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덕명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