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9년 3월 20일 금요일
기록 : 이경숙(지향)
안녕하십니까?
<인사 중략>
여러분들께서 50명 정도 되시는데요.
저희들은 다생소활이라는 단체로, 서울에 본부가 있고 대전, 대구, 마산, 광주, 이렇게 있습니다. 무엇을 하냐면 좋은 기운을 가지고 봉사를 하는 곳입니다. 우리가 힘없을 때는 약 먹잖아요. 한약지어 먹지요? 그것은 우리가 한약의 풀뿌리에 있는 기운을 내가 가져오는 거고 그래서 힘이 나는 거예요. 약을 지어먹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공기 안에 좋은 기운이, 에너지가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많은 학교에 다니면서 이런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학생들을 정화시키는 일입니다.
여기 연세 드신 분들도 많으신데 오늘 이렇게 여러분을 만나러 온 것은…….
왜 내가 자꾸 술을 먹게 되는지에 대해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주로 20대, 10대, 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작년 한 해만 해도 저희들이 만 명 정도 봉사를 했습니다, 1년 동안에.
계속 가서 좋은 에너지를 넣어주는데 참 놀랍게 마음이 바뀌어요.
그것이 잘 됩니까? 잘 다투고 화가 잘 나고 이런 아이들이 마음이 바뀌더란 말입니다.
그 마음이 바뀌는 모든 이유를 지금은 과학에서도 많이 밝혀놨습니다.
그런 전반 이야기를 해드리려 하니까 ‘어렵겠다. 힘들다.’ 생각하시지 마시고 ‘저 사람하고 논다.’ 이렇게 생각하시면서 들어주세요.
여러분들께서 어쩔 수 없이, 어쩌다 보니까, 어떤 과실을 범해서 여기 오신 걸로 압니다.
황당하시지 않으세요? 황당하실 거 같아요. 원래 그렇게 의도한 것이 아닌데 이렇게 왔어요. 그로 인해서 가족도 힘들고 주변도 힘들지요.
그런데 제가 더 걱정되는 것은 여러분들 마음에 다친 상처가 사실은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도 물론 많이 힘이 들겠지요. 그렇지만 여러분들도 그 사람들 못지않은 가슴앓이를, 굉장히 큰 상처를 지금 갖고 계시다고 저는 봅니다. 피해를 입은 상대방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여러분들도 그에 못지않은 가슴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정리를 해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 앞으로 세상을 사시면서 두려움이나 공포나 그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문제들이 줄어들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에게는 그 마음의 짐이 자기도 모르게 스며있어요. 여러분들이 느끼시는 부분이 있고 여러분이 못 느끼시는 부분이 있어요. 눈물지게 잠재되어 있는 상처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걸 여러분이 정리하시고 치유하셔야 힘을 얻어서 다음 일을 잘 하실 수 있습니다.
본론으로 가기 전에 잠깐만 한 가지 여쭤볼게요.
술을 매일 잡수시는 분, 여기 계세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손 들어보세요.
(손을 드신 분에게) 아, 많이 잡수세요?
대답 - 예.
양이 많아요? 매일 드세요? 그러면 손 떨림이 있거나 안 그렇습니까? 아직 연세가 있으셔서 괜찮으신가 봐요. 혼자 드세요, 여러 사람하고 드세요? 혹시 혼자서 잘 마신다는 분 계세요?
대답 - 맨날 먹지는 안 했지요.
맨날은 안 먹어도 혼자서 드세요? 혼자 잡숫는 게 더 좋으세요? 혼자서 포장마차에서?
대답 - 혼자 먹는 게 좋지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이렇게 편하게 이야기 하시면 좋잖아요. 맨 날 혼자 잡수시는 분 계세요? 맨날은 아니라도 혼자 잡수는 분?
대답 - 매일 먹지요.
매일 잡수십니까?
대답 - 안 먹으면 잠을 못자. 잠이 안 오는데요.
그럼 집에서만 드시는 건가요? 그럼 양이 안 많겠네요?
대답 - 조금씩, 소주 2병씩이요.
조금 드시는데 2병을 드신다고요? 하하하, 그러시구나. 저는 2병이면 치사량이지요. 그렇지만 사람마다 몸이 달라서 10병 먹는 친구도 있기 때문에 2병이라는 거는 주관적인 잣대입니다. 많이 먹는다, 적게 먹는다, 그렇게 말할 수 없는데 저는 2~3잔만 먹어도 치사량이 되거든요.
그렇지만 제 주변에 술꾼들이 많아요. 워낙 프로다운 술꾼들이 많습니다. 워낙 잘 알지요. 두 병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그런데 나이가 드니까 표가 납디다. 술 많이 드신 거는 젊을 때는 잘 모르는데 연세가 5학년 6학년 넘어가니까 표가 나대요. 그렇지요? 표가 나지요? 장사가 없어요.
그런데 제가 걱정을 하는 것 중에, 혼자 잡숫는 거는 하지 마세요.
제가 여러 사람을 보니까 혼자 잡숫는 사람들이 자꾸 깊이깊이 빠져요. 자꾸 혼자 먹게 되고 술하고 친해져서 자꾸 가게 되요. 그렇던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대답 - 혼자 먹는 사람들도 음악 틀어놓고 먹으면 좋은데…….
음악 틀어놓고? 예, 좋기는 하지요. 좋다는 그것이 뭐 때문에 안 좋은가, 오늘 한 번 들어봅시다. 그보다는 여러 사람이 모여서 술을 마시면 훨씬 자기가 묶이는 것이 적어요.
저분처럼 매일 잡수셔도 친구들하고 어떤 모임에서 같이 어우러져서 같이 잡수시는 게 (안 좋은 것에서) 빠져 나오는 게 쉽다는 겁니다. 이렇게 빠져나오는 거 얘기했지요? 잘 들어보셔야 되요.
저한테 술에 대해 궁금한 거 또 물어보셔도 됩니다. 저는 술 못 먹지만 그건 잘 알아요.
왜냐하면 제가 조금 도사스러운 일을 많이 하다보니까 말하는 것도 도사스럽지요? 그죠?
(웃음)
그러다보니까 저한테 상담을 많이 해요.
“아, 죽겠다. 우리 남편 땜에 내가 못 살겠다.” 그런 사람 많습니다.
술만 안 먹으면 세상이 편할 건데, 또 돈도 많이 듭니다. 그거 저금해보세요. 상당하지요? 소주 2병이 식당가면 6,000원 아닙니까? 한 병에 3,000원 씩. 그런데 6,000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안주도 먹어야지, 잘 나가면 2차 노래방도 가야지, 신난다.^^ 그러면 택시도 타야 되지, 차 못 몰면 대리운전 해야 되지요? 돈이 쏠쏠하게 많이 나갑니다. 여기 대부분 남자 분들이니까. 그러니 부인이 보면 신경질이 나고 조금 문제가 많단 말이지요. 그라고 술 잡숫고 오며는 “에~~~.” 하고 자기 맘대로 막 행동하니까 감당이 안 돼요. 그래서 저한테 상담을 참 많이 합니다.
제가 왜 여러분들에게 이 말씀 드리느냐면, 아까 빠진다는 이야기 잘 들어보셔야 됩니다. 그 빠진다는 게 무엇이며 내 의지는 무엇인가, 이런 것을 오늘 이 시간에 한번 짚어보면서 본인을 한 번 돌아보시는 시간을 가지세요. 나는 어디에 속하는가…….
어디 술집에 가면, 「딱 한 잔만」이라는 제목이 있대요.「딱 한 잔만」간판에 그거 많아요.
내가 속으로 ‘딱 한 잔? 웃기고 있네. 딱 한 잔이 어디 있어?’
맞지요? 딱 한 잔? 잘 없지요? 딱 한 잔이 한 병, 두 병, 열 병, 막 넘어가는 거예요.
남자들은 친구들하고 그래요. 딱 한 잔만 하자, 딱 한 잔만 하자, 이렇게 하더라고요.
절대로 그렇게 되는 거 못 봤어요. 딱 한 잔에 끝나는 사람 못 봤어요.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제가 하나만 더 여쭤 볼게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처음에 술을 먹으러 가셨어요. 그런데 그 다음에 조금 취기가 돌면서는 누가 마시는 거 같습니까?
대답 - 술이 마시지요.
술이 술을 마십니까? 술이 술을 마신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지요? 술이 술을 마시고 술이 술을 부릅니다. 그런 거를 이제 아시면서 오늘 이 시간에 잘 들으셔야 됩니다.
왜? 앞으로는 경제가 좀 어렵습니다. 너나없이 2008년 가을부터는 더 어려워졌지요.
총체적인 어려움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하셔야 합니까?
사실 마구 살려고 하면 끝이 없어요. ‘어떻게 살든 뭐 내 인생인데.......’ 그렇게 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여러분들 각자가 굉장히 소중한 영혼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주변에 해 안 끼치시려면 그 술 좀 줄이셔도 경제적으로 참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아마 거기서부터 가정이 많이 편해질 것인데 그게 마음대로 안 됩니다. 왜 마음대로 안 되는지에 대해서 잠깐 설명해드릴까요?
<중략>
그럼 술하고 도파민하고 무슨 상관이 있나?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
한번 봅시다.
이게 얼마 전에 네이버에도 나오고 의학적으로도 다 나온 겁니다.
알코올이 신경전달물질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이런 걸 여러분 잘 보시면 ‘매일 술 안 먹으면 난 못 살겠다.’하는 데서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온 겁니다. 좋지요?
자, 신경전달물질이 과도하게 머리에서 이렇게 활동이 되요. 여기에 뭐라고 적혀있습니까? 신경전달물질계라는 게 있는데 술, 마약, 인터넷, 담배, 담배도 마찬가지에요. 못 끊잖아요. 못 끊는 건 다 중독이에요. 커피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이런 일이 발생한다는 거예요.
신경전달물질이 이렇게 연결 안 된 곳에서 어떤 화학적 물질이 왔다 갔다 해요. 요것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고 얼마나 활동하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달라진다는 하는 것이 나왔어요.
아까 도파민 얘기했지요?
도파민이 나오는 신경세포가 망가지면 파킨슨병이 돼요. 파킨슨병 걸린 사람들 많이 봤지요? 무하마드 알리도 파킨슨병이라고 하지요? 그것처럼 파킨슨병에 걸리는 거예요. 아까 도파민이 작용하는 수용체가 과도하게 발달되면 정신분열증을 일으켜요, 그저 멀쩡하게 있다가.
옛날에 <샤인>이라는 영화 보셨나요?
거기 보면 헬프갓이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어느 날 갑자기 넘어지면서 평생을 피아노 못 치게 되요. 그리고 이상한 짓을 해요. 너무 아까운 인재가 멍청하게 이상한 짓을 하게 되는데 그게 신경전달물질계 도파민이 이상해져 버린 거예요. 그래서 과도해져서 정신분열증도 생겨요.
이 신경전달물질이 굉장히 중요하지요 ?
신경전달물질에는 서른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지금 제일 많이 쓰는 게 세로토닌, 도파민 이런 것입니다. 이번에는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조금 이상해지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냐면, 내 마음에서 감정과 폭력제어를 못하는 거예요. 어떨 때는 한 번 때려주고 싶다가도 참을 수 있잖아요. ‘착한 내가 참아야지.’ 뭐 이렇게 한다 해도 어느 순간에는 자기도 못 참고 (폭력이) 나가는 거예요. 감정이 올라가고 욕도 하고 그렇게 되는 것이 세로토닌 같은 것이 약간 문제가 생기면 제어를 못하는 상태로 됩니다.
저희들이 (명상을 하러) 의경들에게도 가고 학교에도 많이 가거든요. 학생들이 요새 폭력도 많잖아요. TV에 나오고 안 합디까? 그 아이들이 자기도 억제를 못하는 거예요.
욕하고 걸핏하면 주먹이 나가고 발길질이 먼저 나가고 그러는데 조금 있다가 설명 드리겠지만 이런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해주면 자기도 모르게 욕을 안 하는 거예요. 전에 주먹 깨지고 유리창 다 깨던 그 정도의 성향을, 습관을 갖고 있던 아이들이 자기도 모르게 ‘어? 주먹이 안 나가네. 내가 참지.’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희한한 일이 생깁니다. 이게 신경전달물질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애기 해드리는 겁니다.
그럼 이거랑 알코올하고 무슨 상관이 있노? 또 봐야 되겠지요?
이 신경전달물질이 얼마나 우리한테 영향을 많이 미치느냐하면
어떤 사람은 너무너무 천재라서 부러워 죽겠지요? 어떤 사람은 살짝 맛이 갔어요.
이게 얼마나 하늘과 땅 차이입니까?
그런데 이 신경전달물질의 체계로 보면 종이 한 장의 차이 밖에 아니라는 거예요.
이 종이 한 장이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서 천재도 될 수 있고, 맛이 가서 영 상대할 수 없는 그런 사람으로도 되는 겁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계획하고 회사를 나가고 뭔가 앞으로 일을 의논하고 하잖아요.
예술을 창조하고 하는 것은 머리가 있고 뇌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거는 다 아실 겁니다.
어, 여기 앞에 책이 있네요. 한번 자랑을 할까요?
여기 「참」이라고 책이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작년에 쓴 것인데 지금까지의 최신 과학과 최신 의학을 밝혀 놓았습니다.
여러분은 마음이 어디 있는지 아세요? 내 영혼이 어디 있나?
자기 영혼이 어디 있는 지 아는 사람 손들어보세요. 보통 어디 있다고 생각합니까?
저 뒤에 계신 분은 힘드신가요? 내 영혼이 어디 있나요?
대답 - 눈에.
눈에? 눈에 있다는 사람 내 처음 봤어요.
파랑 모자, 주무시는 파랑모자 분, 내 영혼이 어디 계시나요? 잠 속에 있나? 영혼이 어디 있나요?
대답 - 집에.
집에? 집에 놔두고 오셔가지고 주무신다. 지금 (웃음)
또 앞에 있는 선생님, 총각인가? 안녕하세요, 안경 끼신 분, 영혼이 어디 계시나요? 혹시 아시는 분?
영혼이 어디 있냐고 하면 사람들은 대개 ‘영혼은 내 가슴에 있지.’ 이렇게 말하지요. 대부분 그러지요. 근데 그것은 아니에요. 우리가 사랑하는 여자를 보면 심장이 뛰고 이러니까 ‘아 여기 가슴에 내 영혼이 있는 모양이다. 심장이 뛰고 마음도 울렁거리고 여기서 난리가 나니.’ 이러지만 그것은 그냥 상징적으로 우리가 그럴 것이라고 하는 것이고 사실은 제가 이 책에다 적어 놓았지요. 아마 이런 거 밝힌 얘기는 처음일 겁니다.
그러고 나서 작년 후반기에 과학자들이 이런 전두연합령이 발달된 사람들이 뭐 어떻다고 하는 책이 또 나왔어요. 뭐냐 하면 전두연합령이라고 이 안에 있잖아요? 여기와 이 사이(이마 쪽) 안에 보면 거기 공간이 있는데 거기에 영혼이 머물러요. 거기가 머무는 방이에요. 그렇다고 살처럼 늘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니라 영혼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거기에 머무는 방이에요. 쉽게 말하면 자기 집이에요.
근데 참 특이하게 여기에는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는 자가수용체라는 게 없어요. 우리 몸의 다른 데는 자가수용체라는 게 있어서 뭐가 모자라면 보충이 되고 또 많으면 좀 빼주기도 하고 조절하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근데 전두연합령이라고 내 영혼이 들어 있는 이 자리에는 그것이 없어요. 그래서 내 마음대로 술을 못 끊는 거예요. 이해되십니까?
작심삼일을 천 번은 하셨지요? 그죠? 아무래도 백 번은 하셨을 텐데 잘 안 되는 이유가 그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게 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볼까요?
조절이 오토매틱으로, 자동으로, 착착착 안 되기 때문에 내가 술을 못 끊고 내 마음대로 조절이 안 되는 부분도 있지만 또 하나는 그게 안 되기 때문에 우리가 창조를 하고 창의력이 있고 자꾸 노력하고 머리를 개발하면 달라질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거예요.
예를 들어 자동으로 1하면 1이 가야하고 2하면 2만 가야되는 그런, 자동으로 우리 몸이 다 되어 있으면, 예를 들어 슬프면 눈물 나오고, 방광이 차면 소변이 나오고 이런 거는 자동으로 나오잖아요. 이런 것처럼 모든 것이 자동이 되면 창의력을 구사할 수가 없어요.
창의가 어디서 나오나? 내가 어떻게 하는 의미가 아닌 거예요.
그러니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다 갖고 있지요? 이래서 창의적이기도 되지만 반대로 조절이 안 될 때는 여러분같이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거라. 그죠? 그 참 희한하지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같이 있는 이 중에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좋은 걸로 빨리 바꿔야 되는 거를 오늘 체험하시는 거예요.
(박수소리. 웃음)
어렵습니까? 안 어렵죠?
제가 쉽게 해드리려 하는데 그래도 어려우면 대충 들으세요.
천재는 전두연합령, 여기 있는 신경전달물질이 굉장히 활성화되어있는 사람을 말하고 광인이라고 하는 사람은 도파민의 과잉으로 발생하는데 아직까지 그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어요. 이유를 모르지만 ‘아, 문제는 그거더라.’
그러면 자, 한 개 더 볼까요?
오늘 신경전달물질에 대해서 왜 많이 설명하는지 다음에 아시게 됩니다. 정신분열증, 우울증, 신경증, 파킨슨, 간질, 자폐, 주의력 결핍 그게 뭐냐면 ADHD라 하는 겁니다. 수면장애, 밤에 잠 잘 안 오는 거. 밤에 잠이 안 오니까 술 먹지, 잠자려고. 맞지요?
대답 - 예.
영 잠이 안 오니까 자려고 먹는 거라. 그렇습니다.
그런데 주무시려고 한 잔 한 잔 한 게 사실 습관적으로 많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혹은 습관이 된답니다. 여기에 나열한 병들은 세상에서 너나없이 굉장히 많이 겪고 있는 일들입니다.
우울증, 미국에서 우울증 치료가 1번이라 하데요. 보험회사에서 약 타가는 걸 보니까 우울증 치료약이 최고로 많답니다. 또 ADHD, 주의력 결핍, 과잉장애, 행동발달장애 이런데요.
요즘 아이들 한번 보세요. 5분도 그냥 못 있고 막 설치는 아이들 안 보셨습니까? 그런 아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것들이 신경전달물질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고 이렇게 나왔습니다.
여기 전두엽은 사람의 기본감정, 품성, 사람 대하는 문제와 관계가 있는데 아까 메뚜기, 뭐라 그럽디까? 신경전달물질에 이상이 있으면 폭력성이 생겨서 사람을 막 공격해요. 요만한 메뚜기들이 무지무지 모이면 무서워요. 안 그렇겠습니까? 그죠? 사람을 막 따라다니면서 공격을 합니다. 이런 물질의 장애로 그렇다는 겁니다.
그럼 오늘 저는 왜 왔는가? 이 말 하려고 왔나? 종일 들어도 신경전달물질밖에 말을 안 하네. 그게 아니라 술에 대해서 한번 짚어봅시다.
제가 술이라고 얘기하지만 도박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 중독, 인터넷 게임, 맨 날 하시는 분들 여기 상당히 계시지요?
손들어 보세요. “나 인터넷 게임 만날 한다. 노름도 한다.” 손 안 드시네. 여기 계시는 거 같은데. 그게 어떤 거에 빠진다는 거 있지요?
아까 심각하다 그랬지요? 빠진다. 이 빠지는 게 뭐냐?
빠진다하는 자체는, 안 그러고 싶지, 누구는 뭐 하고 싶나? 그런데 이것이 마음대로 안 되는 거예요.
제가 전국의 중학교, 고등학교에 우리 강사들을 보냅니다. 그래서 명상이라는 것을 시키는데, 가는 목적이 뭐냐 하면 유전인자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 어르신들도 계시고 젊은 분들도 계신데 여러분의 유전인자가 그대로 100% 내 자녀에게, 내가 생산하는 아기에게 다 내려간다고 생각할 때 기쁜 사람, 손들어보세요. ‘충분해, 이만하면. 너 훌륭한 사람 될 거야.’라고 생각하는 분, 정말 그렇게 생각하면 손 한 번 들어봐 주십시오.
내 정도의 유전인자를 다 가져가서 다 가져간 아이가 그대로 태어나면 나 만족한다고 생각하시는 분 손들어보세요.
한 명도 안 계시잖아요. 그렇잖아요, 그죠?
우리가 잘하는 부분도 있지만 잘 못하는 부분도 있고, 나는 늘 안 그랬으면 그러지만 어쩔 수 없이 그러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10대 초반을 지나면서 20대 초반까지 이 유전인자가 유전시킬 수 있는 정도로 형성되는 거예요. 물론 부모에게 DNA로 받는 것도 있습니다. 받지만 그게 활성화되어 내 정자와 난자를 통해서 내 자손에게 가서 새로운 생명이 그렇게 만들어 지는 거예요.
예를 들어 내가 엄마한테 혹은 아빠한테 빨간색을 유전인자로 받았어요.
예를 들어서 우리 아버지 술 되게 먹어요. 아, 진짜 우리 아버지는 아니고요.^^
우리 아버지가 술을 그렇게 먹으니까 나도 술 그렇게 먹잖아. 이런 핑계를 댈 수 있지요. 그런데 대부분 보면 부모가 많이 마시는 분은 또 자녀도, 할아버지가 하면 손자도 이렇게 내려갑니다. 안 그렇습디까? 그렇습니다.
그거는 빨간색이라는 인자를 받았는데 이 인자가 내 몸에 세포 속에 들어와 있어요. 그런데 그것이 내가 생산을 해서 자녀를 낳을 때까지는 변동할 수 있어요.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 책에도 다 적혀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치열하게 한번 생각해 보세요.
물론 생산이 다 끝나신 분도 많은데 젊은 청년들도 많네요. 그래서 저희들이 10대, 20대에게 가서 이런 명상을 시키고 좋은 에너지를 많이많이 보내는 일을 합니다. 그 좋은 에너지라는 것은 현재 과학자들이 찾아내지를 못할 만큼 미세한 것입니다.
자 여기 보세요. 뭐가 있나? 보이십니까? 여러분, 여기에 뭐 있습니까?
대답 - 손
손? 손에 뭐가 돌아갑니까? 보이십니까? 어때요? 모르겠지요? 공기는 있을 것 아닙니까?
공기 있지요? 공기가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그냥 ‘공기’라고 말하는 거예요.
자, 여기 종이컵이 있어요. 종이컵을 조금만 현미경으로 보면 분자로 나뉘지요. 또 원자로, 아원자로, 중성자, 양성자, 이렇게 내려갑니다. 어렵지요? 이런 애기는 어렵다하신다. 그래도 이런 얘기는 들어야 됩니다. 지금 기계로 도저히 측정 못하는 것이 여기 (허공에) 있는 거예요.
여기 뭐가 느껴집니까? 여러분도 한 번 해 보세요. 뭐가 느껴지시는지 한 번 해보세요.
뭐 느껴지십니까? 잘 모르겠습니까?
여기에는 어마어마한, 저희를 살 수 있게 하는 에너지가 여기 있어요.
저는 그걸 느끼지요. 그리고 여기에 있는 좋은 에너지를 빼낼 수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드려요. 조금 이따 한 번 받아보실래요. 재미없으면 안 하셔도 되고요.
대답 - 한 번 받아볼게요.
그래서 제가 뽑아서 보내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는 어떻습니까?
예를 들어 돼지고기 집에 가면, 청정한 돼지고기를 파는 그런 집이 값이 좀 더 비싸잖아요. 그냥 아무거나 팔면 좀 값이 싸잖아요, 그죠?
우리가 형편이 괜찮게 돌아갈 때는 술 한 잔을 마셔도 좋은 데 가서 먹으려 한다는 말이에요. 좋은 원료를 쓰는 집에 가잖아요.
그건 그 음식들에 들어있는 기운이 더 낫기 때문에, 그 갖고 있는 게 낫기 때문에 그런 걸 먹으려 하는 거예요. 그게 들어오면 여러분 몸에서 영향을 끼치거든요.
그런 것들이 다 하나에요. 그게 서로 다른 별개의 이야기가 이 전체가 하나의 얘기입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은 지금 들으신 것을 자녀분들한테 꼭 전해드리세요.
20대 초반까지는 이런 유전인자가 활성화되면서 나와요.
사춘기가 되면 아이들이 2차 성징이 나오면서 어른이 되잖아요. 그때부터 유전인자가 자리를 잡는 거예요. 자기 것을 만들어가는 겁니다.
저희들이 중학교, 고등학교, 어린 학생들한테 많이 가는 이유가, 유전자부터 바꿔야 다음 2세대가 좋아질 거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똑같은 유전인자를 계속 보내면 비슷한 세상밖에 안 돼요. 제가 이런 일 하는 이유도 좋은 세상,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여기 플래카드에 [함께 좋은 빛세상, 봉사하는 다생소활] 이렇게 적혀있지요? 제가 전국을 돌면서 봉사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유전인자를 바꾸자는 것이고 그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 자녀들한테 알려주시고 젊은 분들은 젊은 사람들대로 이걸 조절하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게 신경전달물질이에요. 신경전달물질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서 여러분 몸에 있는 이것들이 바뀌어요.
저는 너무 많은 체험을 해 가지고, 제 주변에 바뀐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그러니까 체험과 확신을 갖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 왜 바뀌는지 얘기 해드릴게요.
제가 처음에 그랬지요, 저한테 상담하는 사람 많다고.
어떤 분이 지금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 사람 많지요. 여러분도 체험하신 분이 많을 겁니다. 그런 분들을 도와줍니다. 이렇게 에너지를 보내주고 하면, 예를 들어 그 때부터 술을 안 먹어요. 신기하지 않습니까?
어떤 때는 술 잡수시다가 취기가 올라와서 도가 넘어가요. 세 병, 네 병, 막 먹다가 옆의 사람 애 먹이고 하면 비상등이 켜지잖아요. 온 집에 빨간 불이 안 켜집니까?
“큰일 났다. 우리 아버지.” 그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저한테 옛날에 연락이 왔었어요.
제가 그런 사람을 도와줘요. 여러분들이 신기해하고 “미신이거니~~” 이런 식으로 들으시면 안 돼요.
그게 왜 가능한지를 설명을 해 드릴게요.
제가 여기서 기운을 보내줘요.
그러면 그때부터 술잔을 슬슬 놓기 시작해요. 희한하죠?
그래서 제가 얘기 안합니까? 그런 거 할 줄 안다고요^^
그러면서 술 안 먹어요. 그러면 아까 그 폭력적인 모드로 바뀌려 하던 사람이 그냥 자 버려요. 그 집에서 전화가 오지요. “아, 다행입니다. 불이 꺼졌습니다. 잡니다.” 아니면 “술을 안 먹습니다.” 희한하지요? 이렇게 된다 말입니다.
그게 왜 가능한지를 설명해 드릴게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여러분들도 용기를 가지시란 얘기에요.
‘아무 것도 안 돼. 평생해도 안 되는데. 얼마나 각오를 많이 했는지 아나? 근데 안 되더라…….’
됩니다. 돼야 합니다. 아까 빠진다고 하는 그, 빠지는 거에서는 모두가 됩니다. 좋은 거 아니에요? 희한하지요? 지금. 처음 들으시지요?
대답 - 예.
저는 이런 일들을 많이 해 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법무부에서 초대된 사람이 여러분께 거짓말 하겠습니까?
절대로 그럴 수 없지요. 제가 다생소활을 설립한 지 3년 되었습니다.
3년을 계속 이런 강연을 하면서 모두가 제가 체험한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이야기만 합니다. 제가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조금만 마음을 열고, 믿고 들어봐 주세요.
여기는 폭력이 있어요. 요새 자살도 많이 일어나지요.
이것도 다 세로토닌과 이런 것들이 문제가 있어서 연관이 되는 것입니다.
아까 여러분들 뭐라 했지요? (허공엔) 아무 것도 안 느껴진다고, 아무 것도 없다, 손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렇지만 이렇게 저처럼 잘 느껴지는 사람도 세상에는 많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들이 콩나물을 한 그릇 잡수셨어요. 밥을 한 그릇 잡수셨어요.
그 밥알에 있는 에너지가 얼마인지 느낄 수 있는 사람 있습니까?
콩나물을 한 그릇 먹고 밥을 먹으니까 곧 넘어지는 사람이 힘이 벌떡 일어섰어요.
분명히 에너지를 섭취해서 그렇게 되었단 말입니다. 맞지요?
그런데 얼마의 양이 왔지? 어떤 에너지가 왔지? 아는 사람 한 명도 없잖아요. 그죠?
그와 똑같이 생각하셔야 돼요. 어렵게 생각하시면 안 돼요.
마찬가지로 여기 있는 기운도 그런 것들입니다.
여기 허공에 있는 이것들이 종류에 따라서 엄청난 효과를 내는 겁니다.
어떤 음식을 먹으면 내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 게 있잖아요.
왜 나한테 맞는 음식이 있고 안 맞는 음식이 있잖아요.
그것처럼, 안 보이지만 어떤 기운을 느낄 수 있고 그 에너지가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우리에게 술을 덜 먹게도 만들고 화가 덜나게도 만들고 저기 어떤 사람이 예뻐 보이게도 만드는 이런 희한한 일이 일어나는 것이 지금의 일입니다.
지금, 21세기, 한국입니다.
<중략>
여러분들이 산이나 강에 가서 좋은 공기를 마시고 맑은 음식을 잡수시면 처음에는 금방 표가 안 나지만 점점 이 좋은 에너지가 몸에 들어가요.
좋은 에너지는 아주 작다고 그랬지요? 그래서 여러분들 뇌에 들어가는 거예요. 아까 제일 처음에 보여드렸지요? 여기 신경전달물질이 여기에서 넘어갈 때 일이 일어나요.
아,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들어볼까요?
조금 있다 이야기와 연결됩니다. 안 재미있어요? 저는 재미있는데...^^
대답 - 재미있어요.
이 분은 우수 학생인가 봐. (웃음)
여러분들, 이쪽 뉴런에서 ‘술 먹고 싶다.’ ‘술 먹고 싶다.’가 이리로 간다 했잖아요.
그런데 여기까지는 전기적 신호가 오기 때문에 100볼트가 가면 어쩔 수 없이 그대로 자기가 받아야 되요. 우리 몸이 그렇단 말이에요.
그런데 여기 끊어진 다리를 통과하면서 화학적 변화로 딱 바뀌어요.
그래서 이런 변화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여러분이 좋은 에너지를, 좋은 기를, 산에 가서 맑은 공기 마시고 맑은 음식 많이 드시고 좋은 물을 많이 드시지요. 그게 효과가 있다 해도 100볼트가 100볼트 그대로 이동해 온다면 효과가 없고 여러분을 바꿀 수가 없어요.
그런데 여기가 끊어져서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여러분이 바뀌게 되는 거예요. 이것은 단지 술만 애기하는 게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자다가 한 마디 듣고 집에 가보면 술 얘기만 한 것 같지요. 하지만 술 이야기가 아니고 여러분들 삶, 전반의 이야기에요. 그러니까 잘 들어야지요, 그죠?
내가 사고 쳤다고 평생 사고 칠건가? 사람이 그런 게 어디 있습니까? 다음에 더 잘할 수도 있고 안 그러면 되는 거지. 그렇잖아요? 그래 기죽을 필요 없습니다. 변할 수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맨날 똑같지 않습니다.
‘내가 어제까지는 안 고쳐지는 성질에 이런 습관이 있지만 내가 이 이야기를 듣고 지금부터는 할 수 있구나. 바꿀 수 있구나.’하는 용기를 가지셔야 합니다. 제가 수많은 사람을 이리 바꿔왔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자신을 가지시란 말입니다.
자, 그러면 어디 가서 좋은 공기를 마셨어요. 그것이 무슨 효과를 주는지 압니까? 여기까지 100볼트가 왔는데 여기서부터는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면서 70, 60으로 깎여서 가는 거예요. 전에는 욕도 막 나오고 그래요. 남들이 뭐라 하면 보통 사람들 같으면 “아, 그렇습니까?” 할 것도 자기는 신경질이 먼저 나고 짜증이 나고 목소리가 커져요. 그런데 그런 마음들이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면서 안 나오게 할 수 있다고 했지요. 아까 뭐라고 했습니까? 세로토닌이 많이 생기니까 메뚜기가 와서 사람을 물고 공격한다고 그랬죠? 마찬가지로 좋게도 변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좋게 변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갖고 있던, 이제까지 잘 안 고쳐지던 것들이 이런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면서 수위가 낮아져요. 전에는 ‘술 먹고 싶다.’가 100으로 왔다면 그 다음에는 이런 화학적 반응이 여러분을 60으로 줄여주는 거예요. 술 먹고 싶은 마음이 100이었는데 지금 한 30쯤으로 내려갔다면 ‘내 이거 이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겠지요?
내가 나를 유혹하는 마음이 100이면 잘 이기지 못하겠는데 지금 내 마음이 30정도나 40 정도면 나는 이길 수 있겠다 하는 사람 손 한 번 들어보이소.
자신 없어요? 100일 때는, 100만큼 유혹이 있을 때는 잘 못 이기지만 이제 얼마 안 되는 마음이면 그게 쉽게 말해서 자기도 모르게 ‘별로 안 먹고 싶다.’ 로 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이기겠지요? 그러면 적게 먹는 거예요. 적게 먹어지는 거예요. 자꾸자꾸 줄다보면 술을 먹어도 되고 안 먹어도 되고 또 중단이 되는 거예요.
아까 빠졌다고 하는 거는 이런 늪 속에 자기가 빠진 거예요. 스스로 헤어나지를 못해요. 절대로 못합니다. 제가 ‘절대로’라는 말을 써서 죄송하지만 많이 심한 분들은 스스로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좋은 에너지를 통해서, 이런 화학적 반응을 통해서 결국은 내 마음을 ‘술 안 먹고 싶다.’로 자꾸 내려가서 덜 먹어도 기쁘고 또 ‘스톱’이 되는 거예요. 문제는 ‘스톱’이 안 되서 자꾸 그렇잖아요.
술 먹는 것도 에너지인데요. 에너지는 유유상종이라고 해서 자꾸 기운을 잡아당깁니다. 자꾸 먹게 만듭니다. 한 잔이 두 잔 되고 세 잔 되고 열 잔이 되는 거지. 그런데 잘라낼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거예요. 스스로 힘이 생겨야 해요.
여러분들이 이런 것을 조절할 줄 알아야 되는데
‘큰일 났다. 그거 어떻게 조절하지?’
큰일 났지요? 좋은 것까지는 알겠는데 이제 나도 하면 좋겠는데 그런데 ‘우짤꼬?’ 묻고 싶은 거 아니에요? 묻고 싶지요? 우짤꼬가 나와야지요. 맞습니다.
여러분들이 빠져있는 상태에서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됩니다.
사실 처음에는 혼자 하는 거 참 어렵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죠?
아기도 일어날 때 손가락 끝만 잡아줘도 발딱 일어나는데 저 혼자 일어나라면 못 일어나거든요. 그와 마찬가지로 어려움, 힘이 듭니다.
우연히 실수 하신 분도 여기 많이 계실 거예요. 그렇지만 늘 술이 먹고 싶은 사람들은 빠져 나오기가 어려워서, 나도 모르게 손이 자꾸 가는 분들은 스스로 잘 안돼요.
처음에는 조금 도움을 받는 게 좋습니다. 조금 도움을 받고 어느 정도 되면 스스로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그것을 할 수 있는 게 사람이고 여러분의 의지고 또 왜 그것이 가능한 가를 앞에서 죽 설명을 드린 겁니다.
제가 무작정 이렇게 설명 드리는 게 아니지요.
의학에서 과학에서 이미 다 가르쳐 준 것인데, 사실 저는 의학에서 못하는 일을 제가 좀 하는 겁니다. 참 안타깝고 그런데요.
제가 아까 유전자를 그대로 전해주고 싶은 분 손 들어보라 하니까 아무도 안 계셨어요. 그것은 여러분들이 더 아실 거예요.
제가 왜 이 말을 시작하느냐 하면 여러분들이 어떤 사고로 이제 여기 모이신 거예요, 그죠? 그런데 눈을 한번 감아보세요. 사고를 내면서 그 상황이 잘 안 잊히잖아요? 안 잊히죠? 이렇게 깜짝 깜짝 안 놀랩니까? 깜짝 깜짝 놀랄걸요.
지금은 잘 안 느껴질 수도 있으시겠지만 지금도 분명히 주무시다가 깜짝 깜짝 놀란다든가 상당히 큰 상처들을 갖고 계세요.
저는 어차피 여러분들과 관계된 피해자를 모릅니다. 또 여기 오지 않으시니까 말을 해 줄 수가 없습니다. 그 사람에 대한 부분은 제가 해 줄 수 없어요.
지금 제가 만나고 있는 여러분들은 나름대로 여러분들 입장에서 힘이 든단 말입니다.
그걸 먼저 이야기 합시다. 힘든 사람은 힘들지만 또 아무리 내가 가해를 했어도 가해자도 힘들지요. 가해자라고 힘 안든 거 아니거든요. 아마도 잠을 자는 순간 꿈에서도 깜짝 놀라고 차만 보면 심장이 덜컥거리고 안 그렇습니까? 그 후유증이 한참 가게 될 거예요. 그것을 여러분들이 잘 치유를 하셔야 됩니다. 젊은 분들은 더더구나 그렇고요.
내가 지금 사는 것처럼 살겠다고 생각하신 분은 아마 어릴 적부터 없을 거예요. 다 꿈을 갖고 살지만 내가 생각지도 않은 방향으로 나는 지금 와 있는 거예요. 사십이 되든 오십이 되든 육십이 되든, 스무 살이래도 마찬가지에요.
그런 상황이 왜 일어나는 가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보자는 것입니다.
그 모든 걸 유전적 요인, 외부적 환경적 요인으로만 밀어붙이면 여러분이 이겨내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감히 이런 말씀드리는 것도 여러분들이 술과 연관이 되는 일로 여기 오셨지만 제 이야기를 듣고 술을 이겨내면 다른 것 다 이길 수 있습니다. 안 그렇겠습니까?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여러분이 술, 그 유혹과 그 빠진 그것들만 이겨내시면 모든 일을 세상에 못할 게 없는 그런 자신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여기까지 온 이 상황이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에요. 여러분들이 생각지도 않고 계획지도 않았던 일들이 벌어지고 나는 또 이렇게 살고 있는 거예요. 지금 한 사건으로 여러분들 가슴에 큰 구멍이 나 있어요. 여러분들 모두에게, 여러분들 모두 영혼에 구멍이 나 있어요. 다쳤어요. 그 사람만 다친 게 아니라 여러분들도 심각한 피해를 입고 힘이 들고 있어요. 그것을 보완해주고 치료해주고 살을 메워서 여러분들이 다시 다른 사람으로 더 나은 사람으로 되기 위해 힘을 주고자 합니다.
<중략> 그래서 제가 걱정하는 것은, 지금 여러분 영혼에, 이번 사건으로 여러분 가슴 깊이에 있는 상처도 상당히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러고 여러분, 물론 피해자하고도 잘 마무리해야 됩니다. 그래야 내 일이 편하게 됩니다.
서로 잘 푸는 거하고, 원망을 갖고 원한을 갖도록 만들면 이게 또 엮여버려요. 내가 뭘 하려하면 안 되는 이런 일들이 그 마음과 아까 보이지 않는 이런 세상 기운이랄지 이런 것들이 다 작용을 합니다.
아들에게 사고가 나고 무슨 일이 생기려하면 엄마 꿈에 현몽이 오잖아요.
그런 얘기 많이 아시지요? 그게 뭐냐는 거지요? 마음입니다.
그래서 비록 어떤 사고가 있었다 해도 그 과정을 여러분은 잘 푸셔야 됩니다.
여러분은 지극히 잘 푸셔야 되고 또 문제는 여러분에게 지금 들어와 있는 이 상처, 이것도 잘 푸셔야 됩니다. 그래야 여러분이 그 다음이 편안하게 돌아갑니다.
이 상처들이, 여기 들어앉은 것들이 언제는 얘가 나타나고 언제는 다른 얘가 나타나면서 방해도 하고 어렵게도 만들어요. 그런 전반의 일을 떠나서도 여러분들 건강상으로도 자다가 깜짝 깜짝 놀라고 무서운 느낌이 들고 차만 타면 무섭고 심장이 덜컥 내리고 이런 거 있습니다.
성격에 따라서 심하나 덜 심하나 차이이지 여러분 잠재의식에는 커다란 상처로 이미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오늘 저를 만나고 이런 이야기를 다 들었잖아요. 제가 허황된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이제까지 말씀드리는 것은 모든 사람한테 일어났던 현상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안타까워서 말씀드린 거고 여러분 전반에도 이런 것들이 스며들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 삶이 힘들어지고 그렇습니다. 다른 많은 일들도 그 사이에 있었겠지만 이 사건으로는 더 이상 서로가 힘들고 원망하는 마음이 없도록, 주변까지도 다 여러분이 사과하실 곳에는 다 사과를 하세요.
‘보험이 해결한다.’ 그러시지 마세요. 그러시지 마시고 마음으로 혹시 못 가시더라도, 만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마음이라도 여러분이 그거를 진심으로 사과할 때 그것이 풀려서 여러분에게 또 그러면 풀리는 거예요. 점점 없어지는 거예요. 이만한 대못이 박혔다 하면 점점 작아져서 작은 압핀으로 남아있을 수도 있고 점점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앞으로 사시면서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제발, 제발, 그냥 스쳐지나가지 마시고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카르마라 하는 겁니다.
인도말로 일이라고 하는데, 불교적으로는 업(業)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작은 것들이 다 쌓여서 내 앞길과 모든 것을 좌지우지합니다.
참 무시무시할 정도로 공짜가 없는 거예요.
공짜가 없이 이것들이 다 영향을 끼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작은 하나라도 무심히 넘어가시지 마시고 진심으로, 진심으로 사죄를 하고 정말 자기 스스로도 반성을 하고 또 여러 가지를 고치려 하세요. 제가 이렇게 여러 가지를 알려드리면 여러분들은 ‘에이, 너나 해라. 모르겠다.’ 이러시면 어떻게 할 수 없지요.
그렇지만 제가 일부러 여기 온 것도, 이런 거 들으시고 여러분들이 변하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변하실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다 말씀 드렸잖아요. 이렇게 화학적 작용을 바꾸면 딴 사람이 된다고요.
‘생각이 에너지다.’라는 거 들어보셨죠? 생각이 에너지입니다. 내가 어떻게 하겠다는 그 생각을 잘 따라가면 그것이 나를 변화시키게 됩니다.
무슨 우울증, 뭐 불면증 약 자꾸 잡수지 마세요. 안 됩니다. 그거는 임시방편일 뿐이에요. 그런데 점점 더 나빠져요. 그렇게 하시지 마시고 여러분 안에는 그거를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몸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몸을 너무 몰라서 그렇지, 여러분들이 뇌파를 낮추고 하면 세타파가 되면 좋은 게 막 돌아가게 되어 있어요.
21세기가 되면서 주위를 보면 명상, 요가, 참선 이런 거 많이 적힌 거 보셨지요? 그거의 키포인트는 뭐냐 하면 뇌파를 낮추는 거예요. 명상에 참선에 기도하고 암만 해봐도 뇌파가 안 내려가면 그냥 쓸데없이 시간만 보내는 거예요. 솔직히 말하면 아무 도움이 안 돼요. 그냥 가만 앉아있는 거예요. 잡생각만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뇌파가 알파파, 베타파, 세타파 있습니다.
제일 좋은 상태가 세타파라는 것이거든요.
세타파라는 상태는 잠이 올락말락하는 그 상태에요
잠이 와버리면 안 되잖아요. 잠이 오기 고 전 상태가 제일 좋은데 그렇게 될 때 우리 몸에서 좋은 호르몬이, 좋은 것들이 막 나와요. 그래서 여러분들을 편안하게 만들어 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쉽지 않은데 그래도 오늘 신경전달물질에 대해 들으셨다고 해서 병원에 가셔서 “약 주세요.” 이러시면 안 돼요.
우리 몸에서 저절로 나오는 것을 이용하시고, 세상에 있는 맑은 기운 안에서 그걸 취하셔야 되지, 인위적인 약을 쓰면 점점 더 망가집니다.
정신병원에 가도 빨리 못 나오잖아요. 그죠? 점점 오래 있지, 그게 나올 수 있게 잘 안됩니다. 거의 없습니다. 그게 같은 이치입니다. 약으로 해서는 잘 안 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좋은 에너지를 받으세요. 받으셔서 중화작용을 빨리빨리 시켜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자, 오늘부터 저를 만난 그 인연으로 이거 꼭 해보세요.
청소하세요. 집에 가서 오늘부터 토요일 일요일 내일 모레까지 꼭 해야 되는 일들이 대청소하세요. 자기를 지금 바꾸는 첫 걸음이 대청소하는 거예요.
쓰잘데기 없는 거 다 버리세요. 사람들은 너무 많은 거를 쥐고 있어요. 필요 없는 거를 너무 많은 거를 쥐고 있어요. ‘이거 몇 년 후에 쓸지도 몰라. 또 언제 쓸 거야.’ 하면서 끼워 넣고. 그런 거 과감하게 정리 좀 하세요. 침대 있으면 침대 완전히 들어내고 청소 다 하세요. 그거부터 여러분은 시작해야 합니다. 어려운 거 하지 마세요. 어려운 거 못하라고 해도 못하잖아요. 그죠? 못하지요?
쉬운 거부터 하세요. 아까 쉬는 시간에 창문 열었지요? 환기 많이 하세요.
집을 완전히 분위기를 바꾸세요. 좀 맑게.
창문 커튼 늘 쳐놓는 집은 커튼 여세요. 햇빛이 들어와야 합니다. 그것이 여러분을 건강하게 만들어줘요. 의학적으로만 건강한 게 아니라 영적으로 여러분 영혼에게 무조건 도움이 됩니다. 나쁜 거를 햇빛이 다 없애줘요. 안 그럴 거 같습니까? 제가 이런 거 잘 아니까 불려 왔다 했잖아요. 저를 믿으세요.
제가 말하는 거 잘 들어보세요.
청소. 옷도 자주 빠세요, 아 오래 놔두지 말고. 여러분들은 일반 사람들은 너무 높은 데서 뭘 자꾸 찾아요. 그런데 가장 기본적인, 옆에 있는 거부터 못하는 거지. 옆에 있는 거부터 하세요. 내 방 청소부터 하세요.
‘어이, 마누라, 청소해.’ 이러시지 말고.
그래서 여러분이 점점 맑아지면 어떻습니까?
사람을 만나 계약도 하러가고 영업도 하러가고 요새는 대부분이 영업 아닙니까? 영업하러 갔을 때 첫 인상이 참 맑고 깨끗하고 예쁘면 뭐든지 하나 더 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얼굴이 뭐 저러냐? 좀 이상하다.’ 이러면 겁나가지고 또 못하지요. 혹시 사기 당할까봐.
제가 앞에서 뭐뭐뭐 많이 하시라 그랬지요?
그걸 통해서 여러분 몸에서 스스로 나오는 빛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스스로 우러나는 것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아, 저 사람 왠지 끌린다. 왠지 다가가고 싶다.’ 이런 스스로를 만들려면 기본부터 바꾸어야 해요.
이게 바뀌면 여러분이 맑아집니다. 맑아지면 그 다음에는 대인관계부터 바뀝니다. 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지요. 처음에는 그 인식들이 참 안 바뀝니다. 그렇지만 어떡합니까? 여러분이 만들어 놓은 인식 아닙니까? 남한테 내 이미지를 심어놓은 거는 여러분이에요. 그 이미지가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몇 배를 여러 번 노력하세요. 나중에는 그 인식들이 바뀝니다. 그렇고 어떻습니까? 대인관계가 부드러워져요.
그러고 그전 같으면 돌아보지도 않을 것 같은데도 언젠가부터 자꾸만 나한테 손을 내밀고 도와주겠다는 사람들이 자꾸 자꾸 늘고 그래서 일이 잘 풀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안 그렇겠습니까?
어떤 사람 옆에 갔는데 술 냄새, 찌든 냄새가 나면,
‘옆에 안 갔으면 좋겠다. 저 사람 좀 안 오면 좋겠다.’ 이래서는 일이 됩니까?
회사를 가든지 영업을 하든지 손님을 맞든지 사람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옷도 빨고, 자주 빨고, 예쁜 냄새, 그런데 더 중요한 건 그런 걸 하시다 보면 여러분들 얼굴에서 몸에서 빛이 나오고 온화한 기운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사람 또 보고 싶네. 또 가고 싶네. 저 사람이 말하는 거 왠지 믿을 만 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안 될 거 같습니까?
됩니다. 바뀝니다.
우리는, 사람들은 너무 멀리 있는 거, 너무 높은 거, 로또, 그런 거만 생각해요. 로또 그런 거 하면 안 됩니다. 그게 허황된 욕심이라, 허황된 욕심을 자꾸 하기 때문에 이 옆의 것은 시시하게 보이는 거예요. 그런데 이 한 시간 한 시간이 소중한 것이지 로또하다 망한 사람들 있어요. 옆에서 보셨지요. 그것은 절대 도움 되는 게 아니네요.
<중략>
오늘 긴 시간 열심히 잘 들어주셔 가지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제가 전해드리는 이 이야기를 듣고 바뀌는 그런 삶이 되고
또 의식이 ‘아, 이런 것이 있구나.’ 하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