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서울 열림마당에서 어쩔 수 없이 말해버린 일들도...
성윤님의 글처럼 이미 공기가 그전의 그것이 아니게 되었다는 사실과
점차 나빠지는 그것도, 급속히 나빠지는 것을 보고
아무런 말을 아니 하기는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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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마당 바로 전에 겪은 공기에 대한 문제에서
난 그처럼 힘들여 정화를 해보기도 나로서는 매우 드문 일에 속할 정도였다.
기차를 많이 타고 다니는 나로서는 요즘은 정말 더더욱 힘들어지는 것을 매일 실감하고 있다.
1주 전과 2 주전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에 다녀오신 분들에게서 다른 이질적 공기의 밀도나 느낌을 느끼신 성윤님의 말씀은
맞는 것이라고 본다.
이미 나는 얼마전부터 너무 힘겨운 흐름 속에 있음을 절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하다.
실로 지금은 그러하다.
그래서 이젠 이런 변화들을 알릴 수밖에 없음을 이를 읽는 분들은 더더욱 깊게
그리고 심각하게 받아 들이시고 주위에 알려야 한다.
이 일에는 나, 남이 없다.
밉고 고움도 없다.
자존감이나 자만으로 가벼이 여겨서는 결코 아니된다.
그래서...
"너희가 하기에 달렸다"라고 하신 것이다.
공기,
도망갈 수 없는 이 현실.
우리가 스스로 외부에서 받아들인 것, 들어오는 것을
맑게 깨끗이 청소해 내는 힘을 기를 밖에는 달리 방도가 없음을
알아야 한다.
이 나의 애절하고 안타까운마음을 알아주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