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생소활, 함께 좋은 빛 세상입니다."
다생소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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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다리고 만들어가고 있는 빛세상'이여~
김윤혜소명  2010-07-13 09:16:37  707    
http://www.dasaeng.net/bbs/tb.php/dasaeng_06/6032
다생소활이 탄생한 지 4년 5개월이 지났고
제가 다생소활에 온 지도 2년 7개월이 지났습니다.
 
다생소활은 행하면서 공부가 되는 곳,
세상을 위한 봉사와 나의 의식성장이 함께 가는 곳이라 했기에
그저 무턱대고 '다생소활'해보자 했습니다.
 
시작부터,
자신의 부족함만을 돌아보면 너무 부끄러워
발길이 안 떼어질 때도 있거나, 중간중간 손 놓고 싶었으나
이 일은 ㅅㅅ님과 함께 하는 일이며
부족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는 마음으로,
'다 갖춘 뒤에 하려면 할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다'는
덕명님의 말씀을 수시로 되새기며 무엇이든
제가 소화할 수 있는 한에서 해보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제 발길은 제 머릿속과는 상관없이 다생소활로 향하고 있었고
종로에 도착하면 제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며 재충전되었죠.
 
그러면서도..
처음의 기쁨, 희망들의 자리에 책임감과 피로가
조금씩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죠.
 
기쁨과 감사함과 희망은 결코 작아지지 않았으나
커튼 뒤로 슬며서 숨어버린 꼴이랄까요.
 
어느 날 발견했죠.
제 마음공부는 그간 어디로 사라졌는지를.
성찰을 놓치지 않으며 행을 한다고 자부했는데
어느 순간 보니 성찰에 지친 제 모습을 본 것입니다.
 
성찰 없는 행..  이래도 되나..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시점이 맞았겠지만
지금 이렇게 쉬고 있게 된 것에는
이러저러한 이유들이 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 며칠, '후크'를 보다가 깜짝 놀랍니다.
 
그간 또 경험한 것들이 참으로 많구나..
왜 나는 이 책을 읽는 것에 게을리했단 말인가..
그러지 않았다면 어떠어떠한 실수들은 하지 않았을텐데..
해결시점들을 놓치지 않았을텐데..
 
제 개인적 삶에서의 어떤 문제에 관한 것이었죠.
 
 
'바닥에 도달하기 전
바닥을 느끼고 예감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닥에서 멸면 멀수록 좋다.'
 
이 글귀를 예전에 몇 번 읽을 때에 떠올리던 무엇과
지금 읽으면서 떠올리는 그 무엇이 다름에 놀랐습니다.
적용되는 소재가 달라져 있는 것을 보고.
 
유난히 어떤 글귀들에 새로이 적용되는
경험들이 쌓였음을 봅니다.
그런 글귀들이 또 유난히 많은 이 책에 새삼 놀랍니다. ㅎ
 
이 세상, 버티기 힘들다는 마음이 요즘
살짝살짝 고개를 드는 님들과
꼭 같이 공유하고픈 내용도 있지요.
위로가 되고 조심하게 되고 그러면서 넘 신나는~~
 
"당분간은 순수하고자 하는 사람은 순수를 이용하려는 사람들보다
더 똑똑해야 하고 더 잘 알아야 하고 더 제대로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세상의 덫에 걸리지 않도록 자신을 잘 지켜내는 것, 잘 피해나가는 것도
또한 우리의 의무이기도 하다. 자신의 관리를 철저히 제대로 할 줄 알아야 한다.
아직은 빛세상이 제대로 오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기다리고 만들어가고 있는 빛세상이 안착되었을 때
정말 마음 놓고  철부지 아이가 되어 보고, 그냥 살아도 되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아도 내 코를 베어가지 않을 그 때가 되면
정말 '참 어린아이'가 되어 뒹굴며 놀 수 있을 것이다."
 
 
분명히 안착하긴 하는군요. 빛세상이~  (뭐꼬, 새삼... *^^*)
우리가 만들어가야 하는 거지만유~
 
아 아아아아 아아아아~(타잔 버전) 
 
 
 
 
 
※ 글을 다른 곳에 올리실 때에는 출처를 꼭 밝혀주세요.

문성하   10-07-13 09:19
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제인 버전)

윤혜님... 보고 싶어요~^^
     
김윤혜소명   10-07-13 09:31
저도 성하님 보고 싶어요~
근데... 오늘 저녁 보겠네요~ ㅋㅋㅋㅋㅋ
          
다교   10-07-13 10:25
ㅎㅎㅎㅎ 그럼.. 난 옆에서 구경하는.. 제인옆에 있는 치타?
ㅋㅋㅋㅋ
               
김민정   10-07-13 13:25
치타라기 보단 다람쥐??
                    
이선아   10-07-13 16:37
저두 다람쥐에 한표~~ㅋㅋ^^
                         
나우비장정윤   10-07-13 17:27
너구리에 한표 ㅡ,.ㅡ

다시 책 읽어야지...
               
김경훈   10-07-13 21:57
다람쥐냐, 너구리냐, 그것이 문제로다.
대전이경희   10-07-13 09:24
아아 ~~~ ^^
원숭이 한마리 타잔소리 듣고 달려왔습니다 ㅎㅎㅎ

정말 정말 간절히 ...
마음놓고 철부지 아이처럼 그냥 살아보고 싶어요 ^^
그때까정 ... 몸과 마음을 잘 살피면서 가볼랍니다
윤혜님의 소중한 글 좋군요  ㅋㅋ
김민정   10-07-13 09:37
이곳은 갈수록 아름다워지는군요~ ^^*
요즘따라 왠지 고마움이 많이 느껴집니다.
왜 그런진 잘 모르겠어요~ㅠ ㅎㅎ
     
다교   10-07-13 10:27
정말 오랫만이네요~ ^^

민정님도 잘지내시죵? ^^ ㅋㅋ
더 많은 눈물과 콧물이 기다리고 있겠는걸요!?  ^^ 모른다는 말의 의미는 '알아간다'의 준말이겠죠? 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김민정   10-07-13 11:04
전 그냥...
ㅋㅋㅋㅋㅋ ^^;
다교님도 땡큐~ ^^
     
김윤혜소명   10-07-14 07:30
잠시 이 민정님이 그 민정님인가 했네요. ㅎㅎ

민정님 저도 엄청 오랜만, 반가워요~
조주은   10-07-13 09:47
어제 에너지정화를 받고,
이제 겨우 '아, 성찰이 중요한거구나.' 알았습니다. ^^;
성찰하는 행이 되도록 저도 조심조심 따라가보겠습니다. ^^
정의정   10-07-13 10:42
그렇잖아도 어제 '참' 책을 집어서 읽었어요.
왠지 요즘 옆에 끼고만 있는거 같아서.... ㅎㅎ
다시 처음의 맘으로 돌아가는거 ... 그런 시간인가 봐요.
언제 보나요 ? 윤혜님 ?^^
김영섭   10-07-13 10:55
'교과서를 다시 읽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슴돠.
그러다가, '아~' 그러며 돌 깨는 소리를 하게 되겠죠? (음...윤혜님이 아니고 제 돌요..-__-;;)
그러면서, '윤혜님, 감사해요~ 꾸벅' 이러겠죠? (이건 윤혜님 맞슴다. ^^)
그래서, 미리 감사합니다.
'윤혜님, 고마버유~~~'
신효현   10-07-13 12:14
윤혜님 항상 감사합니다.^^
김철진   10-07-13 12:52
윤혜님 !

윤혜님을 통해
눈빛으로 주고받는 대화의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_()_
 
늘 되새김 하면서
한손에는 후크(?)를  또다른 한손에는 헥소미아로

찬란한 빛세상을 맞이하입시더 ~~
윤혜~~님!
감사합니데이~~!
오은경   10-07-13 15:47
'위로가 되고
조심하게 되고
그러면서 넘 신나는~!'

공유해 주신 내용 잊어먹지않게 되새김 하며 지낼껍니다~!^^
     
이순진   10-07-13 16:32
저두요 ^^
김윤혜소명   10-07-14 07:46
풋, 하하~
오늘 들어와 보니 그간 덧글이 무척 재미있어졌네요.
구여운 회원님들~

덧글 올려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리고요,
멋진 글, 멋진 책 써주신 덕명님 감사드리고요, ㅎ
보다 나은 윤혜, 그리고 보다 나은 윤혜의 눈빛, 되도록(키키키)
노력하겠습니다.

알라뷰~~
휴림이정희   10-07-14 09:53
윤혜님 덕분에 오늘 아침 한 말씀 기억하고 일할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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