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소미아 음료를 매일 마시고,
책도 매일 읽고,
거기다가 날이 갈수록 강하게 내려오는 높은
진동수의 에너지로 인하여 잠잠해졌다고 생각했던
내면 깊숙이 아직도 잠복해있던 에너지체들이
또 다시 올라온다.
격렬한 삶을 살았을 때의 아주 강하게 남아있던
감정의 에너지체이다.
어느 날 명상을 하면서 시꺼멓게 나오는
뭉게구름같은 에너지체를 느끼며 정화를 해도해도
끝이 없이 올라오는 그 기운이 너무 버거워 나도 모르게
"아~ 나도 깨끗하게 몸이 정화되고 싶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참으로 몸의 일부처럼 남아있는 이 에너지..
과연 어떻게 해야하나..
그러면서 언젠가 조**님이 쓴 글 중에서
"나는 정말로 다생하고 싶다"고 하던 글귀가
떠오르며 그 분의 그 당시 마음도 이와 비슷했으리라
생각이 들었다.
그 후 얼마간 그 분이 가끔씩 떠오르며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교과서를 읽었으니 머리로는 이미 그 '답'을 알고있다.
지속적으로 끊임이 없이 계속 정화해 가야겠지..
맑고 밝게 정화해야 그 에너지를 쓸 수가 있으니까.
작년의 화두였던 '자각'이 올해들어 확연히
마음 속 깊이 들어온다.
'대의'라는 단어 역시 깊은 의미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