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다생소활을 처음 접한 분들을 만났습니다.
생활속에선
요즘 저의 근황의 거의 전부인 '다생소활'을 알렸을때
의심반, 장난반의 반응을 보이는 지인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선입견을 갖게되는 건
어쩌면 당연한지 모릅니다.
수많은 유혹과 잘못된 의도들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려면
어느정도 판단기준을 가지고 막을건 막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해야겠지요.
하지만 의도가 순수해보인다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정말로 좋다~'고 이야기한다면
한번쯤 내 사고의 틀을 벗어난 것이라도
진지하게 귀기울여보는 유연함과 용기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런 조금은 무모한 '시도와 도전'들이 없었다면
도대체 우리 인생이나 역사라는 것이
어떻게 한걸음인들 앞으로 나갈 수 있었겠어요.
그러니 마음이 끌린다면,
혹은 믿을만한 누군가가 참 좋더라 이야기한다면
한번쯤 꼭 용기를 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딱 한 발 먼저 용기를 낸 사람으로서,
노력에 비해 과분할만한 보상이 주어진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았기에 드릴 수 있는 말씀입니다.
다생소활에 와서 처음 듣게된 이야기가
헥소미아에너지였습니다.
마음은 물론 몸까지 본래의 건강하고 맑은 상태로 되돌려주는
좋은 에너지가 하필 이 곳에만 쏟아진다는 겁니다.
게다가 가만히 앉아있거나
심지어 물을 마시고, 책을 곁에 두기만해도
그 에너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믿기지 않는 얘기지요? ^^
저도 첨엔 과연 그럴까 했습니다.
하지만 사실이더군요.
일주일에 두 번, 한 시간씩 앉아있기만 했는데도
물을 마시고, 책을 읽기만했는데도
3주가 지난 지금,
저의 몸과 마음은 놀라울만큼 건강해져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는 것들에 대해
믿음을 갖지 못하는 분이라면
'참'책을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이 모두 실현 가능한 현상이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있으니까요.
저는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것은 가짜라 생각합니다.
종교라든가 과학이라든가
어느 한쪽의 언어로만 설명되는 것들은 '부분의 진실'뿐
전체의 진실일 수 없다고 말입니다.
온전한 진실은
과학의 언어로도 종교의 언어로도,
심지어 예술이나 사회과학의 언어로도 설명될 수 있어야 하는데
다생소활의 모든 이론들이 그랬습니다.
제가 3주만에 이 곳의 광팬이 된 것도
이렇듯, 경험으로도 이론으로도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논리가 이 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다생소활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선입견 중 하나가
'명상'이라는 용어때문에 갖게 되는
종교적 오해인 듯 합니다.
저 역시 이 곳을 설립한 분이 궁금해서
열심히 뒤져보았는데
책은 물론, 이 홈페이지 어디에서도
리더의 사진 한장 찾을 수 없었습니다.
종교라면 당연히 떠받들 누군가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곳엔 없습니다.
종교가 아니라는 얘깁니다.
또하나 덧붙이자면
물론 저의 경우에만 해당할 수도 있겠지만
명상이나 정신적 경험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은
아마도 사회적으로 아웃사이더이거나
현실적 성취가 부족한 사람일거라고 생각하는 편견입니다.
하지만 이 곳에 있는 분들은
사회적, 현실적 기준으로 보았을 때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오히려 앞서있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부족해서 기대는 것이 아니라
열린 마음으로 보니, 그것이 진실이기에 따르는 분들이었습니다.
이 곳에 와서 놀란 것중 하나가
그 어느 누구도 저의 직업이나 학벌 따위를 묻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그 흔한 나이한번 물어보는 분도 보지 못했습니다.
정말 다양한, 천차만별의 사람들이 모여있지만
모두들 그 사람이 가진 외적 껍데기가 아니라
그 영혼을 존중하고 아끼며 함께합니다.
살아오면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이런 분위기야말로
이곳의 주장이 터무니없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진정한 사랑과 평화의 존재가 될 수 있으며
그렇게 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의무이자 시대적 사명이라는 리더의 말씀대로
이곳에선 정말로 사랑과 평등, 평화의 마음으로
모두를 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저는 이제 겨우 7번 명상에 참여했습니다.
다생소활에 대해 많이 아는 사람도,
이 곳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자신있게
이런 이야길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살면서 겪었던 어려움들..
어디로 가야할지, 어느 곳으로 가는 것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이 곳이다 싶어 가다가도 늘 지쳐버리기 일쑤였던
겨우 한달반전까지의 생활들...
지금도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갈증을 느끼고 있는 분들이라면
분명 이 곳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사상을 찾고 있는 인문학도와 사회과학도들,
새로운 모티브를 원하는 자연과학도들,
삶을 좀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예술가,
궁극의 목적을 알고싶어하는 종교인..
어떤 위치에서 무엇을 찾고 있던
분명히 이 곳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거라 저는 감히 단언합니다.
그저, 내 가족을 좀더 사랑하고 싶거나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잘 풀어가고 싶은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까지 말입니다.
귀기울였다 아니면 버리면 됩니다.
하지만 편견이나 주저함으로 놓쳐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것들이
이 곳에 있습니다.
부디 이 곳과 인연이 닿은
이 좋은 기회를
많은 분들이 놓치지 않고 붙들 수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이 글을 어떤 분들이 읽게되실지는 모르지만
단 한분에게라도
제 진심이 가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받아야하는 존재들이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