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잠 못드는 밤입니다....

어떤 화두와 고민으로 밤잠을 미루는 것이 아닌... 온 몸에 일어난 두드러기 때문에 가려워서 잘수가 없어요. ㅠㅠ
일요일 밤에 갑자기 발병해서 부랴부랴 응급진료 받고 호전되더니 오늘 밤 또 재발하네요.
재밌는 건 응급실에서 의사가 오늘은 밤10시 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찾아온 응급환자 5명이 모두
두드러기로 왔답니다. ㅋㅋ
혹시 두드러기 에너지(체)?가 한바탕 휘몰고 있는게 아닐까요?
그래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두드러기에 대해서 공부해봤습니다.
일반인들도 쉽게 걸리는 병으로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지며 식습관과 환경 스트레스에 많은 영향을 받는답니다. (성인 아토피와 연결~~)
육류와 인스턴트, 조미료, 초콜렛, 달걀, 기타 등등을 피하고 채소와 곡식을 먹고 주변환경 (새집증후군,먼지 진드기,오염된 공기)을 청결하게 해야되며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려야 된다는....ㅠㅠ
이건 뭐 빛세상이 오면 낫는다는 건가 ㅡ,.ㅡ ㅋㅋ
긁적 긁적~ 칙 칙
건강하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건지 요즘 자주 느끼고 있습니다.
몇 일 전 부터 계속 아팠다 나았다를 반복하며 즐거운 정화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맑지 않은 음식들은 어쩔수 없이 멀어질수 밖에 없는 때가 왔나봅니다. 입은 먹고 싶어하나 먹으면 몸에서 탈나니... 좋아하는 곱창먹고 하루종일 토하고..몸이 민감해져서 이제는 면팬티만 입을 수 있는 웃지못할 일도 일어났어요.
할머니 속고쟁이 같은 못난 면팬티를 입어야만 가렵지가 않아요...ㅠㅠ
그동안 제 몸이 저에게 불만이 많았나 봅니다.
옷도 패션 보다는 섬유소제(친환경)를 확인하고 입고 먹는건 채식과 소식, 그리고 냉커피도 자제해야 될듯... 더 이상 몸이 힘든건 싫어요~~!!
영혼을 담는 소중한 내몸을 더 아껴주고 사랑해야겠습니다
푹 주무시고 계시는 모든 분께 지금의 그 달콤한 잠이 얼마나 소중한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긁적 긁적
편안한 밤되세요. (_ _)
벅벅 ㅡ,.ㅡ
칙 칙~ (헥소미아 뿌리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