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생소활, 함께 좋은 빛 세상입니다."
다생소활은
HOME > 빛세상 나눔터 > 자유로운 이야기
   
동문서답
변성수  2011-05-17 23:22:05  1166    
http://www.dasaeng.net/bbs/tb.php/dasaeng_08/25836
국어가 어눌하여 표현함에 미숙함이 많은 저로서는
의도치 않게 아니면.몰라서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제가 다시 동문서답(東問西答)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글을 쓰려니
마음속에는  표현 할려는 뜻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생깁니다.
 
위의 동문서답은 모두 아시겠지만 그 뜻은
동쪽을 묻는데 서쪽을  대답한다는 뜻으로 묻는 말에 대하여 전혀 엉뚱한
대답을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요 몇일전에 있었던 경험담을 쓰려다 보니 이렇게 부족함을 달래려 사전검색까지 하게 되네요
 
우리말 중에 끼다 라는 말이 있읍니다.
검색을 하여 본 결과
1,끼우다의 준말.   2, 팔이나 손을 걸다.   3.곁에 두거나 가까이 하다.
4, 때나 먼지 따위가 엉겨 붙다.   5, 안개나 연기 따위가 퍼져서 서리다.
6, 이끼나 녹 따위가 물체를 덮다.
관용구 표현에는 - 한 몫 끼다
마땅한 자격을 가지고 함께 참가하다. 라고 알려 주고 있읍니다.
 
마지막 관용구의 예처럼 끼다는 참가하다라는 뜻이 있는데요
저는 지금껏 그 단어 그 뜻에 많은 것을 담고 있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읍니다.
 
존경하는 그 분께서 묻습니다.
아이고 요새 성수님 일마다 많이 끼네?
- 헤에
그래 요새 좀 많이 꼈다.
- **님 걱정하지 마세요 (아주 자신감 넘치는 양 대답했습니다.)
 
헤어지고 나서는 우울한 모드에 젖어 갑니다.
어떻게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위의 대화에는 많은 감정들과 의문들이
숨어서 작동을 하고 있읍니다. 무슨 대화인지 알겠나요?
 
왜? 그 분께서는 나 한테 저런 말을 하시지?
내가 저기에 있을만 한 조건이 안되나?
그럼 무엇을 더 보여 드리고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지?
내가 그렇게 부족한가?
지금까지 내가 안타깝고 안스러워서 마음을 써 주신건가?
무슨 자격을 갖추려면 어찌 해야하지?
 
차를 타고 올라오면서도 그 대화에 빠져 힘이 없고 속상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니 의욕도 없어지고 얼굴은 굳어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끼다"라는 말에 엄청난 부정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흔히 하는 말로 깍두기 신세라고 할까요
하다 하다 보니 모자르거나. 억지로라도 해야 할 때 필요한 존재.
기쁜 마음에 그 자리에 끼었더니 너는 왜 끼었냐고 핀잔을 받을때의 그 수치.
거절을 당하니 멀쑥해지고 자신감은 없어지는 초라한 자화상.
그 쪽에서 받아 준다고 하여도 기쁘고 즐겁기는 커녕 이 만 하길 다행이라며
위안을  삼아야 하는 초라함.
있으나 마나 한 존재이기에 조심해야 하고 잘 보여야 하며 위험한 행동은
절대 하면 안되기에, 늘 고맙다며 고개를 숙여야 하는 괴로움
 
이러한 감정들이 끼다" 라는 동사에 담겨 있었읍니다.
그러다 보니 앞의 대화가 썩 즐겁지는 않았다는것을 알았을겁니다.
위의 부정적 감정을 갖고 대화를 풀면 이런거죠
 
아이고 요새 성수님 일마다 자격은 안되는데 자주 보이네?
그래 요새 낄 때 안낄때 분간 못하고 넘 자주 낀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걸로 들리니 제가 무엇으로 답하겠읍니까?
가까이 하기엔 너무 어렵고 알 수 없는 분이시지만.
최근에 좀 더 가까워져간다고 느껴지기에,  저 때문에 고민하고 걱정하시지
말라고,  자신 있는 척 하며 말하지 않습니까
걱정마세요 **님 ㅜㅜ
 
이제 왜 글의 제목이 동문서답인지 알았나요?
하루가 지나고 친하디 친한 분과 저녁을 먹으면서 그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리고 대화가 오고 가는 순간. 참으로 짧은 순간에 버뜩 떠오릅니다.
끼다" 라는 단어적 뜻인 참여하다라는 것과 그 분의 있는 그대로의 질문이
말입니다. 신기하면서 경탄할 일이었읍니다.
 
그리고 재 해석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아주 명쾌하게 풀려갑니다.
아이고 요새 성수님 일마다 많이 참여하네?
그래 요새 많이 참여했다
 
간단한 물음이었읍니다.그 어디에서도 그 어떤 무엇도 첨가되지 않은
순수한 그 물음이었는데
저는 그 물음에 많은 뜻과 감정을 가지고 답을 하였던 것입니다.
얼마나 황당하셨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걱정말라니
사오정 소리를 들어 왔지만 완결판을 짓는 듯 합니다. 그 물음엔 이런 대답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 **님 덕분입니다.
일상적이라면 일상적인것에 주눅든 감정들이 설쳐댔던 것입니다.
 
다생소활에 와서 지금까지 수 많은 말씀과 충고 보이심을 보여 주셨는데
무엇을 들었고  무엇을 보았는지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아무리 아름답고 고귀한 말씀과 깨우침을 주어도 그것을 듣는 귀가 없음은
이것을 말함이 아닌지도 모르겠읍니다.
스스로의 잣대로 자르고 걸르고 빠뜨리다 보니 본말전도(맞나?)가 될 수 밖에요
 
본 뜻에, 스스로가 지은 오래디 오래 묵은 그 부정성과, 나약한 감정들로 인해, 많은 것에서 오해가 있었읍니다. 이는 자신이 겉만 보고 판단함이며 속을 들여다 보려 하지 않는 게으름이었읍니다. 속을 들여다 볼 수 없게 하는 그 어떤 무엇이었고 속을 들여다 볼수 업게 하는 그 어떤 작용이었읍니다.
스스로의 부족함이었읍니다.자격지심이라고 하나요?
 
있는 그대로 그 어떤것도 첨부 되어 있지 않은 그대로 임을 알았읍니다.
순수함을 보았기에, 그 순수함을 더럽힘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정의
찌꺼기 임을 알았읍니다.
 
아마 뭇 사람들을 만나면서도 있는 그대로의 것으로 듣고 행동한다면 순수함을 찿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도 같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삶으로 갈 수 있게
눈과 귀에 낀 찌거기들을 맑고 밝게 정화해야겠읍니다.
 
고맙습니다.
 
 
 
 
 
 
 
 
※ 글을 다른 곳에 올리실 때에는 출처를 꼭 밝혀주세요.

장정윤   11-05-18 00:31
말씀의 진정한 뜻을 볼줄 몰라... 저는 동문서답 하고있는 줄도 모르는데....ㅠㅠ

 저도 눈과 귀의 찌꺼기를 정화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변성수   11-05-18 12:17
함께 노력하자구요

우린 정해 놓은 답만을 가지고 노나봐요.
서선희   11-05-18 06:35
<있는 그대로 그 어떤것도 첨부 되어 있지 않은 그대로 임을 알았읍니다.
순수함을 보았기에, 그 순수함을 더럽힘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정의
찌꺼기 임을 알았읍니다>

참 멋진 통찰이네요~공유해줘서 고마워요~^^

동문서답이 이런 뜻이라고?? ㅋㅋ  <동쪽 문이 닫히니 서쪽이 답답하다>

그리고 다생소황?  ㅎㅎ
     
변성수   11-05-18 12:19
선희님 많이 보고 배우고 있읍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김경희   11-05-18 08:01
ㅋ~ 동문서답한 줄도 모르는 사람은 어쩌라구...
나중에서야 "아하!~ ,  그런 말씀이셨구나..."  에구..
정화에 힘쓰겠습니다.
     
변성수   11-05-18 12:20
맞아요 경희님. 우리는 그런 줄도 모른 채로
 
자신이 맞다고 우쭐대고 주장하기 일쑤인거 같아요

회개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조주은   11-05-18 08:58
모든 것을 나의 틀 안에서 나의 틀에 맞추어 받아들이니
성수님 말씀처럼 정화가 되지 않고는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란 애당초 불가능한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저 역시 흔히 저지르고, 자주 괴로워하는 주제라 더욱 공감하게 됩니다.

아~ 바람의 길은 멀고 멀어라~ ^^
     
변성수   11-05-18 12:22
에구 산바람님 길을 예언하신건 아닐테구.

그 틀을 지키려고 더 단단한 성을 찿고 쌓는거 같아요

역시 정화네요 감사합니다.
하태선   11-05-18 09:20
참으로 공감가는 이야기 올려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저도 여러번 경험을 한 지라 남이야기 같지 않네요...
그 원인이 부정성과 이의의 것들... 이라는 말씀...

답은 헥소미아 정화...
잘 새겨 듣겠습니다.
     
변성수   11-05-18 12:25
네 태선님 .헥소미아정화가 도와 줄겁니다.

먼저 자신부터 봐야 되나봐요

감사합니다.
민진숙   11-05-18 09:23
사투리처럼 쓰던 말인데....
내 마음에 따라 왔다, 갔다....그네를 타는
이내 모습입니다.-_-
     
변성수   11-05-18 12:27
진숙님  기운을 뺄 의도는 없었답니다. 힘내시구요 반갑습니다.

우리는 그래도 그것을 견디게 하는 헥소미아에너지가 있잖아요

고맙습니다.
정은영   11-05-18 09:44
마음 한구석이 콕콕 찔리네요..;;;
     
변성수   11-05-18 12:28
우리는 느끼잖아요

그리고 힘을 내서 다시 시작할 수 있잖아요

참고 견뎌 나가요 지혜롭게요

고맙습니다. 은영님.
하수영   11-05-18 10:15
성수님의 싱긋 웃는 미소가 떠오르네요! ^^
보은 연수에서 어려운 '토크'도 맞추셨는데요,

'치열하게 인식하기' 공유에 감사드립니다.
     
변성수   11-05-18 12:30
인제는 침 흘릴 날만 보고 있읍니다.
다생소활 동기 라면 동기인 수영님

감사합니다.
박소연   11-05-18 10:26
우리들 누구나 동문서답하지 않을까요?
히..그래서 저는 어느날부터 그냥 순수하게 받아 들이고 있답니다.
굳이 상대방의 속 뜻을 캐려고도 알려고도 안하지요.
그러다보니 가~끔~아주 눈치 없는 사람이 되어 있곤해요.ㅎㅎㅎ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변성수   11-05-18 12:38
네 소연님 말씀이 맞습니다. 행하신다니 부럽기도 하구요.

제게 넘 많은 것들이 출렁대서. 이러한 부족한 면들의

일들이 일어나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경숙B   11-05-18 11:30
성수님~~
정말 멋지세요!!!

있는 그대로 보고 듣기
경청하기
를 어렵게 하는 것들을 부지런히 정화해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변성수   11-05-18 12:33
전 경숙님이 더 멋져 보이셔요

굳건함을 겸비한듯 그 의지에요

생활 잘 하시구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문성하   11-05-18 12:31
"국어가 어눌하여~" 무슨 겸양의 말씀!! 영어까지 잘 하시면서......

지난 일요일, 보은에서  "토~크?"

성수님의 이 한 마디가 어찌나 재미있던지......^^
변성수   11-05-18 12:39
ㅎㅎ. 모르시는 분들이 들으시면 괘나 하는 줄 알겠어요

장현님 따라 갈려면 아직도 멀답니다.

고맙습니다. 성하님.
조문성   11-05-18 12:45
성수님만 그런 게 아닌데~~
     
변성수   11-05-18 13:36
그런가요? 저하고 문성님만 그런 줄 알았어요

글구. 정윤님도 말린 사과 좋아해요

늘 반가워요 문성님.
신효현   11-05-18 13:31
언제나 듬직한 성수님~~^^
     
변성수   11-05-18 13:37
고마워요 효현님

저번 때 보니까 몸이 많이 좋아지신거 같던데...

자주 자주 얼굴 보고

그 때 그 기억 잊지 말자구요
이경숙A   11-05-18 13:42
성수님, 저도 늘 혼자서
이걸까, 저걸까 하면서
탑을 쌓았다가 허물었다가 하곤합니다
성수님 솔직한 경험담 덕분에
저도 마음의 찌꺼기를 한 바닥 걷어낸 느낌이 들어요.
     
변성수   11-05-18 14:08
조용한 듯 보이시는 경숙님이시네요

그 안에 두려움도 거침도 없어도 보이는데....

반갑습니다. 경숙님.
류선열   11-05-18 13:46
저도 우리 아이들과의 대화에서 사오정이 많이 됩니다.
있는 그대로를 듣지 못하고, 내 식으로 듣다 보니...;;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변성수   11-05-18 14:11
선열님 우리 모두 깨끗해 질겁니다.

언제 우리가 그러 하였냐는 듯이

맑고 깨끗해 질겁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섭   11-05-18 13:55
완전 공감임다.. 저도 같은 일을 겪고 있었슴다.
나를 남처럼 쳐다볼 수 있다면 만사형통일 것인디...
산바람의 길도 아득합니다~ ㅋㅋ
     
변성수   11-05-18 14:12
산바람님은 강바람과 같이 가면 좋을거
같은 이상한 생각이 드네요....

산넘으니 강이로다
어여가자 어여가

영섭님 고마워요
이선아   11-05-18 14:03
인식하기와 정화!!
모든 것의 문제와 답은 항상 자신 안에 있건만
문제를 알기도 어렵거니와 답을 찾고 해결하기는 더 어렵더이다..ㅜ.ㅠ

하지만!!!
헥소미아와 함께 꼭 해결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화이팅!!~아자아자!!!~
     
변성수   11-05-18 14:10
저도 화이팅입니다.

항상 그 수준에서 답을 찿고자 하니 그 상태 그대로이네요

한결 한 층 더 나은 상태를 위해

헥소미아정화 힘내자
안주연   11-05-18 14:07
나를 남처럼 쳐다볼 수 있다면 ......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섭님~
     
변성수   11-05-18 14:13
영섭님이 답해 주실겁니다.
반가운 주연님.
아  몇 일 전에 원영님 뵜었어요.
          
안주연   11-05-18 14:31
네~ 반갑습니다. 성수니임~
인사동 스테이션에서 반갑게 맞아 주시더라는 소식이.... ^^
유현수   11-05-18 14:46
성수님의 글이 갈 수록 깊이가 더해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생활속에서 그런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었지만
성수님처럼 깊은 탐구는 못해봤습니다.
성수님의 진보가 부럽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변성수   11-05-18 18:08
에구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현수님.

넘 무겁지 않게 가려고 발버둥 치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권은주   11-05-18 17:05
댓글에 답변달기가 유행이 되었군요
ㅎㅎ 성수님 화이팅~!
     
변성수   11-05-18 18:06
그래요  용기있게 끈덕지게 함 해보고 있읍니다.

은주님도 화팅임다.
정의정   11-05-18 17:20
이런...ㅉㅉㅈ
댓글 안달면 성수님이 또 다른 생각 하겠다
얼른 달아야지  ㅋㅋㅋ
     
변성수   11-05-18 18:05
흐흐흐  주욱 지켜 보고 있었다아

반가와요 의정님.
류승배   11-05-18 17:50
지나고 나서야 그 의미를 알고 부끄러워합니다.
머리굴리지 말자~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변성수   11-05-18 18:09
공감입니다. 승배님

이렇게 갈 수 있으매

감사 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임종완   11-05-18 18:21
쉬운것 같으면서도 쉽지않은
있는그대로 잘듣기~~~~~
잘 지내시죵~~~
올해는 참 시간이 안나 뵙기가 어렵내요..
변성수   11-05-18 19:02
네 종완님. 환희 웃으시는 얼굴이 떠오릅니다.

뵐 날이 오겠지요

끈기와 믿음으로 함 가보자구요

반갑습니다.
김윤혜   11-05-18 23:22
세밀한 자기관찰의 글 잘 읽었어요.
우리 살람들 모두가 다 노력해야 할 바이네요^^
윤치정   11-05-18 23:25
어쩜....그렇게 변해가는군요.
요즘 성수님 모습을 보면 부러울 따름입니다.

나도 어여 나아가야 할텐데...
감사합니다.
조정기   11-05-19 00:28
어~ 시원합니다. 성수님..^^
가려운데 팍팍 긁어주셔서..ㅋㅋ
해답도 주셨으니 밤을 까주시는군요.
'정화'
김지영   11-05-20 14:53
성수님.. 이 글, 너무 좋아요.. ^^
     
서선희   11-05-20 18:23
앗! 지영님이다~!

방가방가~*^^*
이영남   12-01-17 21:37
아...여러번 더 읽어봐야되겠어요.
저도 시댁가면 낄 자리도 없고 형수,형님 대접도 안 해주는것 같아 마음이 심란해있는데
자꾸 자꾸 새겨봐야겠습니다..ㅎㅎ

마음의 찌꺼기를 빼주는 뭔가?가 필요한거죠?*^^*
   

110-858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58번지 두산위브파빌리온 928호 / 02-2198-5599 / 010-9274-5927 / admin@dasaeng.net

Copyright ⓒ 2006 dasaeng.net . All right reserved.






도서구입안내

도서 빛세상이야기

도서 긴여정을 거쳐

도서 참모든사실

도서 hook?

A Tale of the Light World

Cham, the Truth
맨위로 가기
헥소미아심신건강연구소 e브로셔
재능기부단체 협약단체
채식실천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