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엇습니다
저는 '봉사'라는 단어와 '희생' 이란 단어만 보면 경기를 일으킬정도로
싫어햇습니다
혈기왕성한 젊은날에......(20대때죠)
그 이유는 진정한 봉사와 희생은 없다는 거엿어요
그리고 봉사라면 누구는 봉사자가 되고 ......누구는 피대상자가 된다는 것이
참 불쾌한 단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봉사와 희생을 한다면 그것은 봉사와희생이란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사람들이 하는 봉사와 희생은 가식과 위선일 뿐이라고 생각햇죠....
그리고 희생은 하고나면 어떤 사람이든 댓가를 원한다고요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등등)
그것이 희생이냐고......
스스로 자신의 어느 에고의 한 부분을 충족시키면서 자위하는거라 생각햇어요
좀 심하게 경멸까지 할정도로 과잉반응을 일으키곤 했죠.....
지금도 그 느낌이 올라오네요 ㅎㅎㅎ
지금도 저는 봉사와 희생이란 단어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생소활에서는 봉사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지만 저하고는 별로 관계없는 단어로 느껴집니다
다생소활하면서 한번도 봉사할려고 하는 생각은 없엇어요....
처음에는 아주 이기적인 생각으로 출발했지요
얼른 얼른 저자신의 껍질을 벗어버리고 싶은 욕심...
지금도 그 욕심은 별로 변합 없네요....ㅋㅋㅋ(아직도 한참 멀은 소활이죵?)
가끔 저의 좀...철없는 행동들을 보면서
동료소활분들에게 제가 하는말......" 제가 철이 들기 전에 ......도를 먼저 알앗거던요...
그래서 철딱서니는 좀 없어요......." ㅎㅎㅎㅎ
하지만 철이 너무 많이 드신 분들을 뵈면
저기 있는 저 철은 좀 뱃기면 참 자유로우실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헤헤헤^^*
그래서 철없는 저의 상태가 꼭 안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
그리고 요즘은 좀 철이 들었구나...하는 생각도 가끔 하거던요....아주가끔 기특할때가 있기도 하지요 ㅋㅋ
그런데 점점 다생소활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조금씩 그냥~~~ 한다는것이 이런것일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왜?이것을 하는지...
무엇때문에 내가 이것을 하는지......
아무생각없습니다
그런데 파견헥소미아명상을 나가면
눈시울이 불거집니다
한두번이 아닌데도
매번 아이들을 만날때마다 왜이리 감격스러운지.....
오늘 처음 만난 3,4,학년 초딩친구들....
첫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어찌나 꼬박30분을 잘 앉아있던지.....
체조까지.....이렇게 예쁜 사람들을 보셨는지.....
한아이는 정신지체장애를 조금 가진 아이였는데.....그아이도 어찌나 이쁘던지....
명상 내내 눈을 못감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저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눈감으라고 손짓하면 저 흉내를 내면서 따라하고.....
감겨주면 바로뜨고 저를 쳐다보고 한번 웃습니다
나중엔 고개를 절래절래 저으면 안감겠답니다 ......그래도 웃습니다
저도 웃습니다.......
눈물나게 아이들의 모습들이 사랑스럽고 감격스러웠습니다
봉사? 는 저도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명상이 끝난후 아이들에게 진정한 마음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 여러분 한사람한사람이 얼마나 멋진사람인지 여러분 아세요?
여러분 명상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그저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게 해주셔서요 덕명님께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저는 봉사보다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편안햇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나아간다면
봉사....
좀 더 많이 욕심은 낮아져 스스로 찾아가는 봉사....
보여지는 봉사가 아닌 "영혼을 사랑하기"의 일환으로 나남없는 자기의 일로써
꾸려가는 봉사가 이루어지게된다.......<HOOK? 중에서>
이러한 봉사에 따른 희생을 행할수 있는 그러한 의식이 자리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이 뉘앙스는 어디서 많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