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생소활, 함께 좋은 빛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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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온 길
금대호  2009-09-28 12:20:31  1369    
http://www.dasaeng.net/bbs/tb.php/dasaeng_08/8911
역할 때문에 .....
 
본의 아니게 많은 회원분들과 대화를 나누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런 저런 내용들이 많이 있었지만
 
주로 "행"에 대한 내용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한번씩, (자기가 보기에) 열심히 일하는 다른 회원들을 부럽게 느끼기도 하고,
 
또, 형편상 동참하지 못하는 스스로의 처지를 안타까워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생소활이 걸어온 지금 까지의 길이
 
몇몇 회원들의 행으로 이루어진 것은 결코 아니라고 봅니다.
 
스스로가 뚜렷한 자기중심을 가지고
 
꿋꿋이 다생소활에 임하며
 
힘든 밖에서의 생활을 함께 이루고 있는 이 훌륭한 분들이
 
"행"이라는 화두를 빌어
 
저 같이 못나고 부족한 사람에게 고민을 토로하는 불합리가....
 
이제는 더 없겠지요....
 
회원으로서

진심으로 지지하며

말없이 꾸준히 밀어주신 님들...

님들의 그 힘이 다시금 느껴지는 날입니다.
※ 글을 다른 곳에 올리실 때에는 출처를 꼭 밝혀주세요.

지서니   09-09-28 13:04
조금 혼란스러워요, 대호님.
몇 번을 변화에 대한 글을 보면서 내게 다시 물어보고 있어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라...
주변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에게, 자신의 주어진 상황에 솔직하라...
지금 당장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은 무엇이고,
할 일은 무엇인지...

그래도 되는건가요?
아님 이런 되물음 자체가 필요한건가요, 이 때에...
정의정   09-09-28 13:05
이상하죠?
대호님 글을 보면 나도 글이 쓰고 싶으니 ㅎㅎㅎ
     
지서니   09-09-28 13:11
그러게요.
정말 가벼워지라고, 솔직해지라고, 어딘가에 묶이지 말고 행하라고 바꾸신건데,
그 회원제도에 제가 스스로 묶여져서는 고민을 하네요.
우째 이런 일이...
벌써 누구는 행회원이고 누구는 참회원이래... 이런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내 마음에서.
이런 분별이 나를 자유롭지 못하고 있다니...
다생소활 안에서도 의식하고 있었나봐요.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를, 눈을...
그보다도 내 영혼을 의식하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영혼을 위한 일과 내 육신을 위한 일도 자꾸 나누네요. 그 모두 나인 것을...

정말, 우째 이런 일이...
이경숙B   09-09-28 13:15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운이 좋아서 책임질 다른 누구가 없는 편한 상황이라
일을 한답시고 이렇게 나와있지만요...
사회 속에서 세상 한 복판에서 꿋꿋이 당당하게 살아가기가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얼마나 단단한 중심을 세우지 않으면 안되는지...
얼마나 얼마나 힘들고도 멋진 일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 부끄럽습니다.
저의 이 안락함과 편안함이  가져올 위험에 대해
떠올릴 때마다 두렵습니다.

정말....
어떤 이름을 달고 있느냐,
외면적인 모습이 어떻느냐,
이런 것은
<마음자리> 앞에서는 무용지물이겠지요...
오은경   09-09-28 14:34
소극적이고, 뒷전에서 수동적인 면이 많은 저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으로 둔갑시키는 우리 다생소활!
(아직 맘만 앞서서 탈이지만^^)

해서 무조건 울 회원님들 따라갈겁니당~~

함깨여서 넘 자랑시럽고 든든합니다!
아리조나이행문   09-09-28 17:56
~ 캬~``~~~~~~~~~~햐~~`~`````!!!!!!!!!!

시방.....
겸손의 극치가 창공을 날고 있어요......

한번만 더 그랴면....
날개털 뽑아버린다.ㅎㅎㅎ

누군가가
지나친 겸손은 오만이라 했다던가?...
여그!
행하지 못한 행이 있구만.....

와~`~~따~~~~~~~~~~~!
모처럼 댓글 달아본께,
징허게 재미구만.ㅋㅋㅋㅋ!
     
김민정   09-09-28 19:50
고향이 워디심?
     
박주형   09-09-28 20:46
우왕~ 행문님이네요~
행문님 안녕하세요~ ㅎㅎ
     
김민정   09-09-28 21:49
제가 드린 농담조의 코멘트가
집에와서 다시 보니 약간 무례했던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씀 대신해주셔서 속시원하던 참이었어요 ^^
시원시원함 속에 여러분들에 대한 애정이 담겨있어 더욱 마음이 짠해져오는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변성수실라비   09-09-28 19:58
고두심
     
김민정   09-09-28 2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리조나이행문   09-09-28 23:34
네~``주형님...!
안녕하세요?
늘~ 심중은 고마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겉 표현은 결여된 상태가..........

이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짬을 내시어 간혹 의정부에 들리시지요.
술 한잔 하게요~~~~~~~~!
     
박주형   09-09-29 21:00
추석 때 어디서 천둥벼락이 떨어진다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뵙겠습니다. ㅎㅎ
이선아   09-09-29 12:46
다생소활의 모든 분들의 마음이 다생소활을 지탱하는 힘이라 생각됩니다.
한분 한분의 그 소중한 마음이 감사하고 가슴을 울리는 날입니다._()_

앞으로는 더욱 서로 편안하고 즐거웁게 함께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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