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 국가부도위험 소식으로 전세계 자산시장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구와 인류의 진동수가 높아져가는 이 시기에 자본주의는 큰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마치 지구의 지각변동이나 기후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듯이 자본주의 시스템도 큰 변화의
한가운데 놓여있습니다. 과연 어디로 가려고 하는 걸까요? 그 해답을 찾기위해 많은 전문가들이
밤새워 고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의 경제변화는 쉽게 표현하자면 "이제 파티가 끝나고 청구서를 받을 때"가 된 것입니다.
1980년 이후 기축통화국인 미국은 화폐를 금과 연동함으로써 과다한 화폐를 발행을 막는 금본위제를
포기하고 상황에 따라 금보유량과 상관없이 달러를 찍어낼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환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정치인들은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무리한 달러프린팅(근거없는 돈찍기)으로 장기간의 인플레이션을 유도해왔습니다.
이에따라 달러의 구매력은 현재까지 98%나 하락함으로써 감당못할 부채와 살인적인 인플레이션 환경을 조성되었습니다. 이러다보니 부동산불패, 주식불패 등 화폐로 가치를 평가하는 부동산과 주식, 원유, 금,은 등 실물자산은 장기상승을 보이며 부의 불균형(빈익빈 부익부)을 극단까지 확대시켜왔습니다. 이제는 부의 불균형이 민중의 혁명을 일으킬정도로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여기에 민간 뿐만 아니라 최후의 보호자인 국가들까지도 감당하지 못할 빚더미에 올라앉아 국가부도 게임에 돌입한 상황입니다.
루비콘강을 건넌 지금의 유럽상황은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유럽에 국한된 문제도 아닐뿐더러 전세계 금융시스템을 원상태로 돌려놓을수 있을 정도의 파괴력을 가진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얼마전 중동은 한 청년의 자살을 계기로 민중혁명이 일어났고, 유럽은 연쇄적인 국가부도사태가 진행되면서 경제시스템의 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중동이나 유럽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미국을 비롯해 아시아도 시간의 차이일뿐 같은 전세계가 같은 구조적 위험에 빠져있는 상황이라 할수있습니다.
결국 글로벌 경제시스템이 가려고 하는 방향은 한마디로 "부채디플레이션"입니다. 이제 빚을 갚아야 할 시기가 온거죠.. 이는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과 국가까지도 같은 상황인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각국의 정부들이 이전해 해왔던대로 돈을 찍어서 빚을 갚으려한다면 감당할수 없는 물가와 "청산의 날"이 더 빨리 올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빚을 빨리 청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부채를 기반으로 한 부동산과 주식은 욕심을 버리고 처분해서 빚을 갚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생활을 단순화하고 필요없는 소비는 과감히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금융시스템의 변화는 필연적으로 신용기반의 축소와 금리의 상승을 가져오기 때문에 투자를 위한 부채보유는 자산가격 급락과 금리급등으로 인해 한순간 부채의 악순환에 빠져들고 자신의 영혼에게 감당못할 상처를 주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기본으로 돌아가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상처받은 우리의 영혼을 돌보고 사랑해야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